방장님의 추천으로
들어보니 좀 다른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만큼 따스하진 안네요.
특히 고음은 비슷해 보이고
아마 세고비아가 너무 강하게 탄현해서 그러나요?
베이스음은 좀 따스하던데...
더따스한 음반 은요?
아참 료벳이 있다랬져?
음...료벳이라...어리서 많이들은 이름인데...
>[여페빵~짱님께서 쓰신 내용]
>푸하하! 가까이 있는데!
>50년 이전에 녹음된 음반은 모두다 거트로 알고 있습니다. 연도가 맞는지는 몰라도...
>나이론현이 개발된 것이 50년 이후로 알고 있기때문에 50년 이전에는 거트현(양창자 꼰거) 뿐이였음을...
>요즘도 거트현을 구할 수 있다고 하던데 혹시 파는데 아시는분!
>
>구하기 쉬운 음반으로는 세고비아의 20년대 녹음한 음반! 거트현의 둔탁(?)한 따땃함이 전해집니다.
>음반 중에서 원전 악기를 이용해 녹음한 음반은 거트현을 쓰느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구하기 어려운 음반으로는 바리오스 망고레의 00년대 녹음한 음반! 쥐~익입니다.
>또는 미구엘 료벳이 연주한 음반! 혹시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