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칭구가 꾸워준 따끈~한 파크닝 씨디를 들었어요..
바로크음악이랑..-너무 귀엽고 아름다운 소품들이더군요..!
여러 협주곡이랑... 이중주랑...
마적도 있고...카나리오스도 있고..
1006오케스트라 편곡을 들었을때의 그 놀라움이란...
아리오소 오케스트라 협연은 정말 끈내주데요...
현악기 폰티첼로에 기타로 멜로디 연주하고...
폰세 프렐류드 2중주도 겐찬았고....
파크닝 특유의 기타적인.. 너무나 기타적인 음색...
따스함... 과장됨 없는 자연스런 음악과 호흡....
감동이었슴다...ㅠ.ㅠ
혹시 이음반 제목 아시는분?
제목은 칭구도 모른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