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usickorea.org/

저는 더 이상 기타 연주에 시간을 할애하기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해외 참고 사이트는 뮤직토피아 공지글에 소개하였고, 저는 톤베이스라는 기타 플랫폼을 너무 아쉽게도 하나 수강을 해버렸습니다.

종신구독을 해서 아마 연주를 조금 더 즐겁게 즐기는 소양은 그 곳을 통해 알아나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한국 기타리스트 선생님들이

힘내주시길 응원합니다. 한국 선생님들 음반은 나오는대로 하나씩 선물을 지인들에게 보통 해보는 편이고요, 연주회는 기타하시는 분들 세계가 넓지 않아 

얼굴이 알려질까 조금 부담스러워 잘 가지 않습니다. 한번 제가 처음 기타를 배웠던 동아리와 졸업한 모교 선생님들께 블랙유머를 한 적도 있었고요.

저 사이트에 가면 음악학자들이 쓴 글을 구독료를 내고 볼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전산분야 직업학교 수업을 마치고 다시 취업을 하면 구독하고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 가보려고 합니다.

애호가집단과 전문가집단이 분리되기 시작하지만 음악 예술을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여기서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 곳이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바라는 마음에 공유하고 갑니다. 네이버 카페 등에 모두 뿔뿔히 흩어져 있어서 글을 여기다가 적고 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