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구 있는게 다들 쉬운거라구 저 무시하는
분위기였는뎅....반갑슴다..^^;;;;
우선은 흥미를 느끼기 위해선 무라지 카오리의
카바티나 음반을 들어보시라구 권하구 시포요.
존 윌리암스 꺼보다는 좀 무겁지 않고, 신선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그 담엔 아마도 음반 방장님이 마련(?) 해 주실
베니테즈의 탱고음악을 함 들어 보시기 바람다.
피아졸라의 곡들은 우리와 정서가 자~알 맞아서
듣기가 무척 좋습니다.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거 같고...
(참고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기돈 크레머의
피아졸라 음반들도 좋슴다....)
그리구...리오나 보이드의 로맨틱 기타들도
좋아하실만 할꺼구...
원래 클래식을 좋아하신다면,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연주자야 아무렴 어때여?)
을 요요마의 최근 판과 함께 비교해 보면서
듣는 것도 좋을듯...
이상 무책임한 추천이었습니다.
근데 기타도 배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