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레몰로는 기타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거리인가 봅니다. 계속해서 글이 올라오니깐요... 문득 옛날 새내기방이나 친구음악듣기에 올라온 트레몰로 곡들을 들어보고 근래 올라온 곡들을 들어보니 예전보다 더 좋은 트레몰로를 연주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트레몰로에 관해서는 사람마다 주관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트레몰로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닐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는 거죠.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트레몰로는 왜 세손가락으로 할까? 그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