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바흐앨범을 구입했습니다. 류트를 위한 전주곡 푸가 알레그로를 설명하며 지독히 섬세하게 다듬은 프레이즈라는 평이 있던데 어디어디에 프레이즈를 적용한건지 제귀로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프레이즈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방학이다."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다."이라는 것 밖에 잘 모릅니다.
궁금한점
1. 프레이즈는 자기 맘대로 적용한다? 악보보고 여기면 좋겠다싶으면 프레이즈를 끊어야 하는지...어느정도의 규칙이 있는지요
2. 연주중 호흡도 프레이즈에 해당이 되나요?
3. 각 연주가가 연주한 곡에서 프레이즈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이것도 해석을 하는 건지요?
사견으로는 러셀의 바흐음반...좋습니다.
프레이즈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방학이다."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다."이라는 것 밖에 잘 모릅니다.
궁금한점
1. 프레이즈는 자기 맘대로 적용한다? 악보보고 여기면 좋겠다싶으면 프레이즈를 끊어야 하는지...어느정도의 규칙이 있는지요
2. 연주중 호흡도 프레이즈에 해당이 되나요?
3. 각 연주가가 연주한 곡에서 프레이즈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이것도 해석을 하는 건지요?
사견으로는 러셀의 바흐음반...좋습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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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궁금한 건디.. 아티큘레이션??? 인가하는 비슷한 단어도 있지 않나요?? 다른건지 같은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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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답변이 올라왔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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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호습과 일치 한다라고 생각합니다....성악이나 호흡악기는 자연스럽게 프레이즈하고 호흡하고 일치한는데....피아노나 기타는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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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현악기인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 악기는 보잉문제가 있어서 기타나 피아노 보다 덜 어려운것 같네요..바실리스크님이 아는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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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디서 프레이징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정말 어려운 문제 인것 같습니다..여기서 개인의 해석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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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에서도 프레이징 문제로 고민 무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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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큘래이션과 프레이징과의 관계는 실과 바늘의 문제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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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멋있는건 산만하게 나열된게 아니고 집중감있게 포인트가 보이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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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에게 보여주고픈 포인트(감성)를 잘보이게끔해주는게 바로 그런것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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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난을 그리고 옆에 돌을 디따 크게그리면 청중은 돌에더 집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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