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연주에 사용되는 악기를 보면...
1.바이올린(Violin/Violine)
2.비올라(Viola/Viola)
3.첼로(Cello/Violoncello)
4.하프시코드(Harpsichord/Cembalo)
5.리코더(Recorder/Blockflote)
6.트라버소 플루우트(Traversoflote)=========>플루우트로 대용
7.버순(Bassoon/Fagott)
이상의 악기는 대체로 1600~1700년대에 제작된 악기들을 사용합니다.
아르농쿠르가 레코딩한 바하곡중엔 1665년에 제작된 바이올린이 사용
되기도... 움... 대체 오디서 구한고얌 @@ 재주도 조아여~~~
물론 이런 악기들을 구할라믄 돈이 딥따 많이 필요하져 --;
여기서 잠깐... 좀 낯설은 악기가 하나있져 @.# 잠시 짚고 갑니다 ^^
플루우트는 바로크 초기에는 없었고 후기에 최초로 등장 하였지만...
지금의 금속제는 아니고 나무로 만들어 졌으며 연주 방법, 소리는
리코더와 아주 흡사하며 플라우토 돌체(Flauti dolci)라 불렸슴다.
후에 지금처럼 옆으로 연주할 수 있게 고안되었는데 역시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그 모양과 소리가 대금과 비수꾸리한데...
이걸 트라버소 플루우트(Traversoflote)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금의 소리가 들리는 이 악기를 아주 좋아함당!!!
담에 계속해서 하께여...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