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29번째 칸타타에 나오는,
"신포니아(Sinfonia)" 입니다.
머...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게... (~.~)
기타 좀 한다는 사람들, 왠만하면 다 안다는 바로 그곡!~
"류트조곡 1006a"의 첫곡, "프렐류드"...의 패.러.디. 입니다.
(사실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의 프렐류드가 원곡이죠...)
조금은 답답한, 음량이 작은 악기의 솔로곡이...
이렇게 웅장한 곡으로 변신 가능하다는게 놀라울따름입니다.
바흐의 가공할만한 편.곡.솜.씨. 를 지대로 맛볼 수 있다는~ (^.^)
(Giovanni Bellini, La Resurrection du Christ)
이 눈부신 관현악 편곡에선...
이른 아침 새들이 지저귀듯, 트럼펫과 오르간의 주고 받는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콜레기움 보칼레(Collegium Vocale)" 앙상블의 연주 또한,
일.품. 이라는거~
단순히 반주 수준이 아니라,
내로라하는 유명 합주단 뺨칠정도의(+..+) 수준급 연주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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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fonia" from "Wir danken dir, wir danken dir" BWV29 - Johann Sebastian Bach
Collegium Vocale - dir. Philippe Herrewe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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