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07 17:31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3)
(*.243.135.89) 조회 수 7294 댓글 3
작곡 : P. Marquina
곡명 : Joselito Bienvenida(Welcome Joselito)
연주 : Sanchez-Curto(Cond.), The Banda del Regimiento de Infanteria Jaen No.25(하엔지방 제25보병연대 밴드)
별첨 음악 역시 "El Gallo(왕초)"라는 별명으로 불린 전설적인 투우사인 Joselito에게 헌정된 작품입니다.
+++++++++++++++++++++++++++++++++++++++++++++++++++++++++++++++++++++++++++++++++++++++
유명한 투우사는 스페인에서 영웅대접을 받는데 톱 영화배우의 인기를 능가할 정도다. 요즈음은 마벨라 로메로라는 여자 투우사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격렬하고 위험한 만큼 투우사는 대부분 남자이다. 예전에는 여자 투우사들도 여럿 있었다고 하는데 20세기 초에 법으로 이를 금지한 이래 근년에야 여자 투우사가 다시 부활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된 뻬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라는 영화에 식물인간이 된 여자투우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투우사의 우아한 걸음걸이에서 유래한 빠소 도블레는 댄스 스포츠로 인기가 높은데 남자가 투우사 역할을, 여자가 소의 역할을 맡는 춤이다. 스페인어의 빠소(Paso)는 걸음(Step)을, 도블레(Doble)는 두 배(Double)의 의미로서 ‘두 배의 걸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춤에 대해 잘 모르는 필자로서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옛날부터 있던 스페니쉬 원 스텝(Spanish one step)을 두 배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흔히 빠소 도블레로 부르는 이 음악을 듣고 단순히 행진곡풍으로만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 음악은 스페인적인 강렬하면서도 뜨거운 정열은 물론이려니와 경쾌함과 우아함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 통상의 행진곡에서는 이 뜨거운 정열이나 우아함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빠소 도블레는 행진곡과는 사뭇 다르다. 따라서 빠소 도블레는 투우사의 우아하고 경쾌한 걸음걸이를 표현해야 함은 물론이려니와 투우장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정열적인 것이어야 한다.
게다가 스페인 음악의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장식적인 선율을 담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그냥 ‘미.레.도’가 아니라 ‘미.레미레.도’와 같은 표현이 그것이다. 나는 이것을 스페인다운 멋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빠소 도블레는 통상의 클래식 음악에서 나타나는 깊은 예술성을 담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대중성을 지향하는 미덕을 담고 있다. 이러한 대중 지향적 성향은 이태리에서 시작한 오페라를 스페인 식으로 수용한 사르수엘라(Zarzuela)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비엔나의 왈츠를 스페인 스타일의 왈츠로 바꾸어 버리는 무서운 포용성을 지닌 나라다.
나에게 20여 장의 빠소 도블레 음반이 있는데 대략적인 음악의 전개방식은 이렇다. 첫 도입부는 관악기의 빵빠레가 있거나 타악기가 동반된 강렬한 리듬이 나타난다. 이것은 투우장에서 투우사에 대한 안내에 이어 입장하는 투우사들에 대한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고 또 관중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이어서 나오는 음악은 전형적인 2/4박자로서 경쾌하고도 우아하며 스페인적인 정열을 담고 있다. 투우장의 환경 특성상 현악기는 나타나지 않으며 관악기와 타악기가 사용된다. 음반을 들어보면 현악기를 사용한 것이 더러 있는데 이것은 연주용으로 녹음된 음반이다.
빠소 도블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음악은 아마도 마르끼나(P. Marquina)가 작곡한 《에스빠냐 까니 Espana Cani》일 것이다. 이 음악을 들으면 투우장의 열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회화적인 요소를 많이 담고 있다.
유명한 투우사에게는 예로부터 빠소 도블레를 작곡하여 헌정하는 일이 많았다. 호세 파우스(Jose Faus)는 전설적인 투우사 뻬드로 로메로(Pedro Romero:1754~1839)에게 《투우사의 왕 El Rey De Los Toreros》이란 곡을 헌정하였는데 이름에 걸맞는 위풍당당한 곡이다. 《물레따의 마술사 El Mago de la Muleta》라는 곡은 도밍고 오르떼가(Domingo Ortega)라는 전설적인 투우사에게 헌정된 곡으로 전형적인 빠소 도블레의 형식을 보여준다. 《벨몬떼의 귀환 La Vuelta de Belmonte》이라는 곡은 은퇴한 투우 영웅 벨몬떼의 복귀를 축하하는 곡으로 그의 승리 모습을 환기시키는 떠들썩한 곡이다.
이 밖에도 투우사에게 바쳐진 음악은 무수히 많으며 특정 투우사에게 바쳐진 곡은 아니라 하더라도 《대문을 통과하여 Por La Puerta Grande》와 같은 곡은 투우를 좋아하는 스페인사람들의 열광적인 기질을 느낄 수 있는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투우사에 대한 예우로써 열성적인 관중이 투우사를 무동 태워 투우장의 큰 문(투우장에는 3개의 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을 통과하여 거리로 나가서 숙소인 호텔까지 모셔지는 열광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곡명 : Joselito Bienvenida(Welcome Joselito)
연주 : Sanchez-Curto(Cond.), The Banda del Regimiento de Infanteria Jaen No.25(하엔지방 제25보병연대 밴드)
별첨 음악 역시 "El Gallo(왕초)"라는 별명으로 불린 전설적인 투우사인 Joselito에게 헌정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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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투우사는 스페인에서 영웅대접을 받는데 톱 영화배우의 인기를 능가할 정도다. 요즈음은 마벨라 로메로라는 여자 투우사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격렬하고 위험한 만큼 투우사는 대부분 남자이다. 예전에는 여자 투우사들도 여럿 있었다고 하는데 20세기 초에 법으로 이를 금지한 이래 근년에야 여자 투우사가 다시 부활했다. 우리나라에도 개봉된 뻬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라는 영화에 식물인간이 된 여자투우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투우사의 우아한 걸음걸이에서 유래한 빠소 도블레는 댄스 스포츠로 인기가 높은데 남자가 투우사 역할을, 여자가 소의 역할을 맡는 춤이다. 스페인어의 빠소(Paso)는 걸음(Step)을, 도블레(Doble)는 두 배(Double)의 의미로서 ‘두 배의 걸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춤에 대해 잘 모르는 필자로서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옛날부터 있던 스페니쉬 원 스텝(Spanish one step)을 두 배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흔히 빠소 도블레로 부르는 이 음악을 듣고 단순히 행진곡풍으로만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 음악은 스페인적인 강렬하면서도 뜨거운 정열은 물론이려니와 경쾌함과 우아함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 통상의 행진곡에서는 이 뜨거운 정열이나 우아함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빠소 도블레는 행진곡과는 사뭇 다르다. 따라서 빠소 도블레는 투우사의 우아하고 경쾌한 걸음걸이를 표현해야 함은 물론이려니와 투우장에 모인 사람들의 열기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정열적인 것이어야 한다.
게다가 스페인 음악의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장식적인 선율을 담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그냥 ‘미.레.도’가 아니라 ‘미.레미레.도’와 같은 표현이 그것이다. 나는 이것을 스페인다운 멋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빠소 도블레는 통상의 클래식 음악에서 나타나는 깊은 예술성을 담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대중성을 지향하는 미덕을 담고 있다. 이러한 대중 지향적 성향은 이태리에서 시작한 오페라를 스페인 식으로 수용한 사르수엘라(Zarzuela)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비엔나의 왈츠를 스페인 스타일의 왈츠로 바꾸어 버리는 무서운 포용성을 지닌 나라다.
나에게 20여 장의 빠소 도블레 음반이 있는데 대략적인 음악의 전개방식은 이렇다. 첫 도입부는 관악기의 빵빠레가 있거나 타악기가 동반된 강렬한 리듬이 나타난다. 이것은 투우장에서 투우사에 대한 안내에 이어 입장하는 투우사들에 대한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고 또 관중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이어서 나오는 음악은 전형적인 2/4박자로서 경쾌하고도 우아하며 스페인적인 정열을 담고 있다. 투우장의 환경 특성상 현악기는 나타나지 않으며 관악기와 타악기가 사용된다. 음반을 들어보면 현악기를 사용한 것이 더러 있는데 이것은 연주용으로 녹음된 음반이다.
빠소 도블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음악은 아마도 마르끼나(P. Marquina)가 작곡한 《에스빠냐 까니 Espana Cani》일 것이다. 이 음악을 들으면 투우장의 열띤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만큼 회화적인 요소를 많이 담고 있다.
유명한 투우사에게는 예로부터 빠소 도블레를 작곡하여 헌정하는 일이 많았다. 호세 파우스(Jose Faus)는 전설적인 투우사 뻬드로 로메로(Pedro Romero:1754~1839)에게 《투우사의 왕 El Rey De Los Toreros》이란 곡을 헌정하였는데 이름에 걸맞는 위풍당당한 곡이다. 《물레따의 마술사 El Mago de la Muleta》라는 곡은 도밍고 오르떼가(Domingo Ortega)라는 전설적인 투우사에게 헌정된 곡으로 전형적인 빠소 도블레의 형식을 보여준다. 《벨몬떼의 귀환 La Vuelta de Belmonte》이라는 곡은 은퇴한 투우 영웅 벨몬떼의 복귀를 축하하는 곡으로 그의 승리 모습을 환기시키는 떠들썩한 곡이다.
이 밖에도 투우사에게 바쳐진 음악은 무수히 많으며 특정 투우사에게 바쳐진 곡은 아니라 하더라도 《대문을 통과하여 Por La Puerta Grande》와 같은 곡은 투우를 좋아하는 스페인사람들의 열광적인 기질을 느낄 수 있는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투우사에 대한 예우로써 열성적인 관중이 투우사를 무동 태워 투우장의 큰 문(투우장에는 3개의 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을 통과하여 거리로 나가서 숙소인 호텔까지 모셔지는 열광적인 모습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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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좋아하면 글잘쓰기는 덤으로 얻게되나...쯔업..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