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 음반을 듣다가 우연히 류트음반을 들어보았습니다.
Lynn Record사에서 나온 Nigel North가 연주한 바흐의 첼로조곡을
편곡하여 연주한 음반입니다.
류트라는 악기에 대해서 이전에 기억이 가물하지만 들어본 기억으로는
웬지 차갑고 좀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었고 잘 모르지만 테크닉측면에서
클래식기타에 비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제가
들어본 이 음반은 그런 선입관을 불식시켜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기타와 같은 유려한 표현은 역시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류트라는 악기로 연주할 때 클래식기타와는 다른 연주상에
제약이 있는지 궁금하고 다른 사람들은 류트라는 악기에서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흔히들 바흐의 이탈리아협주곡이나 평균율의 경우 피아노로
연주된 음반이외에 하프시코드로 연주된 명반이 많이 언급되는데 이 같은
경우가 류트에도 존재하는 지요, 그리고 류트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음반이나
연주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리것 같아 죄송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Lynn Record사에서 나온 Nigel North가 연주한 바흐의 첼로조곡을
편곡하여 연주한 음반입니다.
류트라는 악기에 대해서 이전에 기억이 가물하지만 들어본 기억으로는
웬지 차갑고 좀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었고 잘 모르지만 테크닉측면에서
클래식기타에 비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제가
들어본 이 음반은 그런 선입관을 불식시켜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기타와 같은 유려한 표현은 역시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류트라는 악기로 연주할 때 클래식기타와는 다른 연주상에
제약이 있는지 궁금하고 다른 사람들은 류트라는 악기에서 어떤 매력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흔히들 바흐의 이탈리아협주곡이나 평균율의 경우 피아노로
연주된 음반이외에 하프시코드로 연주된 명반이 많이 언급되는데 이 같은
경우가 류트에도 존재하는 지요, 그리고 류트음악과 친해질 수 있는 음반이나
연주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리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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