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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5.119.28) 조회 수 4588 댓글 0
안녕하세요 겁없는 초보 illiana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항상 궁금해 오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세고비아, 이에페스 할아버지와 존 윌리암스, 쥴이언 브림 아찌가 클래식 기타계의 전부이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해외에서 공부하신 샌님들이 귀국하면서 러셀, 바루에코, 베니테즈, 아우셀, 미쿨카, 페르난데즈 등이 소개되어 갑자기 너무나 많은 연주자가 나타나 혼란을 일으킨 기억이 나는데요. 겁없는 초보 생각에는 위의 언급한 연주자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객관적인 거물급이라고 누구도 부인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 이후 인데요 제 생각에는 그 들 이후에는 아직 거물급이라 칭할만한 연주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위의 연주자를 제외하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물급 연주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차세대 거물급 연주자는 누가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갈켜주시면 왕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읍니다.

가급적 각 사이트의 방장님들께서는 꼭 굴비를 달아주셨으면 고맙겠읍니다.

저요. 저는 아직 대가는 아니지만 브라질 출신의 Fabio Zanon을 주목하고 있읍니다. 몇주 간격으로 프란시스코 타레가 콩쿨과 GFA 콩쿨을 석권한 사실을 접어두고도 그의 음반을 들으면 웬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리고 중국 꼬맹이를 들 수 있겠지만 제가 감히 어디 영자님을 제치고 평을 할 수가 있겠읍니까. 깨갱 저 이만 물려가요.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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