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Luigi Boccherini(1743~1791)
곡명 : Variazioni sulla Ritirata Notturna di Madrid
연주 : Patrick Cohen(Pf.), Quatuor Mosaiques
음악듣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29
아마도 우리의 매냐 칭구들은 이 곡을 많이 들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주로 에페스(N. Yepes)나 디아스(A. Diaz)의 연주가 아니었을까 한다.
이 곡은 현악5중주(첼로 + 현악4중주) 버전, 기타5중주(기타 + 현악4중주) 버전, 피아노5중주(피아노 + 현악4중주) 버전, 관현악 버전이 있으나 원곡은 현악5중주이다.
보케리니는 사르수엘라(스페인식의 오페레타인) <라 클레멘티아>를 남기고 있고, 기타5중주 중 유명한 "판당고"와 같은 스페인적인 색채가 풍부한 작품을 남기고 있는데 보케리니가 이탈리아의 루카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 궁정에서 오랜 동안 봉사했고 인생의 태반을 스페인에서 보낸 만큼 그의 작품에 스페인적인 색채가 드러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는 90여 개의 현악4중주 작품을 남기고 있어 이 장르에 큰 획을 긋고 있지만 동시대에 활약했던 하이든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120여 개의 현악5중주 역시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악5중주의 악기편성을 보면 보케리니형(바이올린2, 비올라1, 첼로2)과 모차르트형(바이올린2, 비올라2, 첼로1)이 있는데 - 드물게는 드보르작처럼 현악4중주에다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간 편성도 있다 - 보케리니형은 첼로가 2개라서 하나는 충실한 저음부를 담당하고 나머지 하나는 노래를 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아마도 그가 첼로의 명인이었던 만큼 첼로에게 노래를 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보케리니형을 따르고 있는 슈베르트의 현악5중주 C장조를 들어 보면 첼로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관현악의 울림이 느껴질 정도로 장중하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반면 모차르트형은 비올라가 2개라서 충실한 내성부를 구성할 수 있어 그 울림이 탄탄하다.
드보르작의 현악5중주 "아메리카"는 모차르트 형을 따르고 있는데 비올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모차르트나 드보르작의 작품을 들어 보면 비올라가 노래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올라에게 노래를 시키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다.
아마도 비올라가 2대라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 곡은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또는 '마드리드의 귀영나팔' 등으로 번역이 되는데 원근법이 적용되고 있어 무척 재미가 있다.
2/4박자의 힘찬 행진곡 풍의 리듬에 실어 12개의 변주가 펼쳐지는데 귀영을 알리는 나팔소리에 군인들이 막사를 향해 행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멀리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오면서 용감한 군인들의 모습이 묘사되다가 점점 멀어져 간다.
먼저 소개드렸던 모자이크4중주단의 연주인데 요즈음 들어 제가 이 악단의 홍보대사가 된 느낌이 드는군요.ㅋㅋㅋ
이 악단은 음영이 짙은 다이나믹을 추구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울림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대의 현악4중주단에 귀가 익은 사람들께는 다소 조미료가 덜 들어간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피아노 역시 현대의 피아노가 아니라서 고풍스런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곡명 : Variazioni sulla Ritirata Notturna di Madrid
연주 : Patrick Cohen(Pf.), Quatuor Mosaiques
음악듣기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29
아마도 우리의 매냐 칭구들은 이 곡을 많이 들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주로 에페스(N. Yepes)나 디아스(A. Diaz)의 연주가 아니었을까 한다.
이 곡은 현악5중주(첼로 + 현악4중주) 버전, 기타5중주(기타 + 현악4중주) 버전, 피아노5중주(피아노 + 현악4중주) 버전, 관현악 버전이 있으나 원곡은 현악5중주이다.
보케리니는 사르수엘라(스페인식의 오페레타인) <라 클레멘티아>를 남기고 있고, 기타5중주 중 유명한 "판당고"와 같은 스페인적인 색채가 풍부한 작품을 남기고 있는데 보케리니가 이탈리아의 루카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 궁정에서 오랜 동안 봉사했고 인생의 태반을 스페인에서 보낸 만큼 그의 작품에 스페인적인 색채가 드러남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는 90여 개의 현악4중주 작품을 남기고 있어 이 장르에 큰 획을 긋고 있지만 동시대에 활약했던 하이든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120여 개의 현악5중주 역시 별다른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악5중주의 악기편성을 보면 보케리니형(바이올린2, 비올라1, 첼로2)과 모차르트형(바이올린2, 비올라2, 첼로1)이 있는데 - 드물게는 드보르작처럼 현악4중주에다 콘트라베이스가 들어간 편성도 있다 - 보케리니형은 첼로가 2개라서 하나는 충실한 저음부를 담당하고 나머지 하나는 노래를 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아마도 그가 첼로의 명인이었던 만큼 첼로에게 노래를 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보케리니형을 따르고 있는 슈베르트의 현악5중주 C장조를 들어 보면 첼로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관현악의 울림이 느껴질 정도로 장중하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반면 모차르트형은 비올라가 2개라서 충실한 내성부를 구성할 수 있어 그 울림이 탄탄하다.
드보르작의 현악5중주 "아메리카"는 모차르트 형을 따르고 있는데 비올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모차르트나 드보르작의 작품을 들어 보면 비올라가 노래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비올라에게 노래를 시키는 것은 그리 흔하지 않다.
아마도 비올라가 2대라서 가능한 일일 것이다.
이 곡은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또는 '마드리드의 귀영나팔' 등으로 번역이 되는데 원근법이 적용되고 있어 무척 재미가 있다.
2/4박자의 힘찬 행진곡 풍의 리듬에 실어 12개의 변주가 펼쳐지는데 귀영을 알리는 나팔소리에 군인들이 막사를 향해 행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멀리서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오면서 용감한 군인들의 모습이 묘사되다가 점점 멀어져 간다.
먼저 소개드렸던 모자이크4중주단의 연주인데 요즈음 들어 제가 이 악단의 홍보대사가 된 느낌이 드는군요.ㅋㅋㅋ
이 악단은 음영이 짙은 다이나믹을 추구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울림을 추구하기 때문에 현대의 현악4중주단에 귀가 익은 사람들께는 다소 조미료가 덜 들어간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피아노 역시 현대의 피아노가 아니라서 고풍스런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Comment '6'
-
수님!
이 세상엔 이 곡 말고도 아름다운 음악이 무척이나 많답니다.
저하고 1주일만 계시면 사고 싶은 음반이 많아서 살림 말아 먹어야 될 걸요.ㅋㅋㅋ -
악기들 소리가 진짜 악기 소기 같네요^^
나무내, 가죽내, 송진내 폴폴나네요~ -
1000식님 근데 이음반사려면 어떡해야해요?
-
드보르작의 아메리카가 현악 오중주가 있었나요? 처음 알았습니다.
모짜르트의 현앗 오중주는 제가 무지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
이 음반을 산 지가 오래돼서 울나라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다면 요기로 주문하셔야 할 거예요.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B000026E08/qid=1112322466/sr=1-163/ref=sr_1_163/104-2556680-2075127?v=glance&s=classical
이창학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서울가면 한 번 연락드릴께요.
현악5중주 "아메리카"는 현악4중주 "아메리카"와 비숫한 시기에 작곡되었어요.
작품번호가 바로 붙어 있지요.
쪼매 기다리시면 제 글과 함께 음악도 올라갑니다.
-
Read More
바하는 어떤 악보로 공부하여야 하나........!!??
Date2004.02.16 By해피보이 Views5875 -
Read More
바하곡을 연주한다는 것...
Date2004.03.17 By황유진 Views5652 -
Read More
바하... 플루우트 소나타여~~~(겁나게 긴글...한번 생각하구 보셔여 ^^;)
Date2001.10.17 By신동훈 Views5748 -
Read More
바하 협주곡 듣고픈 분들은...
Date2000.12.18 By신동훈 Views4328 -
Read More
바이올린소나타 BWV1017의 첫악장....
Date2003.12.17 ByeveNam Views7357 -
Read More
바비맥플린 이야기.
Date2001.10.05 By지얼 Views5159 -
Read More
바루에코의 샤콘느.
Date2001.05.10 By바레코미오 Views5062 -
Read More
바루에코의 빌라로부스추천.
Date2000.10.21 By형서기 Views4717 -
Read More
바루에코의 매력은...
Date2001.05.13 By수 Views4383 -
Read More
바루에코와 러셀의 대담내용 정리
Date2000.08.27 Byilliana Views4966 -
Read More
바루에코 인터뷰기사..원문.
Date2000.10.23 By수 Views27872 -
Read More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참관기
Date2003.06.21 ByiBach Views5288 -
Read More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아랑훼즈협주곡)
Date2003.06.21 ByiBach Views5108 -
Read More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Date2003.06.29 ByiBach Views7458 -
Read More
바로크적인해석이란어떤것인가 궁금하네요.
Date2003.04.11 Byhesed Views4955 -
Read More
바로크 기타 트리오 연주회입니다...
Date2000.08.26 By조우주 Views4860 -
Read More
바로에코 연주곡에 대해 알려주실 분
Date2000.10.20 By진 Views4536 -
Read More
바람직한 음악감상을 하고 계시네요...
Date2000.11.06 By지영이 Views4860 -
Read More
바람직한 연주자가 되려면
Date2003.03.24 Bygmland Views6016 -
Read More
바덴재즈 곡좀 부탁할수 있을까요.
Date2001.02.11 By기타맨 Views5051 -
Read More
바닷가에서
Date2014.05.26 Bydsaaa Views13674 -
Read More
밑의 글들을 일고...
Date2004.02.06 Byvandallist Views6164 -
Read More
밑에분과 다른 견해...
Date2001.02.21 By으랏차차 Views4045 -
Read More
밀롱가를 잘 연주하는 방법(?) 좀.........^^;
Date2000.11.30 ByClara Views4799 -
Read More
민중음악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사르수엘라
Date2004.09.16 By1000식 Views8601 -
Read More
미운 illiana...
Date2000.09.17 By수 Views4812 -
Read More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Date2000.10.29 Byilliana Views4607 -
Read More
미니압바 넘 재밌어여~
Date2000.11.08 By수 Views4257 -
Read More
미니말리즘 좋아 하세요?
Date2001.12.11 By채소 Views5154 -
Read More
미니디스크 녹음기 SONY MZ-R70PC 를 써 봤는데...
Date2001.02.02 By셰인 Views4395 -
Read More
미국에서 사는 것이...
Date2002.02.11 By셰인 Views5387 -
Read More
뭐 좀 물어볼께요.
Date2000.12.13 By망상 Views4505 -
Read More
문제의 제기
Date2003.12.18 By정천식 Views5798 -
Read More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자중들 하십시오 !!!
Date2003.08.31 Bygmland Views6128 -
Read More
무라지 카오리
Date2001.04.10 By나잘나니 Views4700 -
Read More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Date2001.05.26 By채소 Views4786 -
Read More
무뇌중 어록중에서.
Date2003.09.01 ByB612 Views8935 -
Read More
몰입의 즐거움.
Date2000.09.04 By눈물반짝 Views4739 -
Read More
모짤트냄새나는 바하?
Date2000.12.19 By수 Views4294 -
Read More
모든 기타협주곡에 대하여 수배령을 내립니다.
Date2004.04.20 By정천식 Views8693 -
Read More
몇장 있져! 그럼 다음 기회에...
Date2000.09.04 By나 콜라예바 Views4883 -
Read More
몇자 안되는 간단의견 넘 아까워서 퍼왔습니다......."무한이 확장되는 경험
Date2004.03.28 By수 Views5068 -
Read More
몇가지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ate2000.09.26 By왕초보 Views5753 -
Read More
몇가지 음악용어들에 대한 질문..
Date2001.05.31 By으랏차차 Views4863 -
Read More
명문 피바디 음대에서 돌아온 권대순 기타 연주회를 보고..
Date2001.02.20 By김재홍 Views5084 -
Read More
메트로놈보다는....
Date2001.08.15 Byuntouchable Views5253 -
Read More
메일공개....일랴나님 꼭좀 구해줘여...
Date2000.11.22 By수 Views4142 -
Read More
멋있게 해석좀 해주세요..
Date2003.07.15 By아랑 Views6824 -
Read More
매력적인 쇼루 - 그대는 어디를 떠돌고 있나
Date2003.12.02 By정천식 Views5612 -
Read More
망고쉐이크
Date2014.06.28 By망고 Views13343 -
Read More
망고레와 세고비아..
Date2001.04.10 By으랏차차 Views5971 -
Read More
망고레에 대하여~
Date2003.09.20 By혁 Views7176 -
Read More
망고레는 악보를 정말 출판하지 않았는지...
Date2001.04.09 By오원근 Views4728 -
Read More
말러의 "현세의 고통에 대한 술 노래" - 병호 형을 생각하며
Date2013.08.02 By정천식 Views17583 -
Read More
많이 안어려운 클래식기타곡좀 추천해주세요
Date2009.03.03 ByRookie Views21106 -
Read More
마지막 트레몰로
Date2001.04.01 By천진우 Views4933 -
Read More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Date2006.06.07 By후라이곤 Views8656 -
Read More
마자!! 마자!!
Date2001.01.15 By신동훈 Views4244 -
Read More
마이클 호페의 'beloved'
Date2004.09.19 By돈이 Views8732 -
Read More
마술의 소리를 지닌 악기
Date2000.12.01 By백영업 Views4268 -
Read More
마리나 음반사진
Date2004.09.16 By1000식 Views6639 -
Read More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Date2008.11.08 ByYEON Views14310 -
Read More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Date2005.11.15 By손끝사랑 Views7781 -
Read More
마드리드의 야간행군
Date2005.03.30 By1000식 Views6610 -
Read More
마뉴엘 바루에코....
Date2001.05.23 By예진아빠 Views4558 -
Read More
마누엘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前記)
Date2003.06.10 ByiBach Views5494 -
Read More
리얼오디오자료실은 어떠실런지...
Date2000.09.18 By신정하 Views5058 -
Read More
리얼오디오 고려하시라니까요...
Date2000.10.16 By미니아부지 Views4260 -
Read More
류트조곡 연주자소개.(사랑방님의 글)
Date2003.11.17 By수 Views7282 -
Read More
류트조곡 1번 듣고싶어요!
Date2001.07.09 By김종표 Views4698 -
Read More
류트음악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Date2001.02.07 By파뿌리 Views4386 -
Read More
류트음악과 현대기타의 몇가지 문제
Date2001.02.08 By미니압바 Views5421 -
Read More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12724 -
Read More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Date2006.11.26 By이브남 Views44862 -
Read More
류트 연주 악보와 류트-기타 양수겸장 연주자
Date2001.02.08 By미니압바 Views4796 -
Read More
류트 시대의 음유시인의 시를 혹 가지고 계신 분은?
Date2001.05.10 By진 Views4799 -
Read More
루이스 밀란의 파반느요..
Date2003.07.19 By루이스 Views5078 -
Read More
루바토 [rubato]
Date2005.05.12 By모카 Views11522 -
Read More
롤랑디옹 flying wigs에 대해서..
Date2004.08.03 Bykanawha Views5297 -
Read More
로스 로메로스 공연과 핸드폰소리....
Date2000.05.29 By명노창 Views5336 -
Read More
로마 교황청 : 이 곡을 외부로 유출시 파문에 처하노라 - Allegri의 Miserere
Date2003.12.25 By정천식 Views6180 -
Read More
로르까의 <스페인 옛 민요집>
Date2004.02.06 By정천식 Views8236 -
Read More
로드리고의 곡들좀 감상실에 올려주십시오...
Date2003.09.06 By손님 Views5126 -
Read More
로드리고... 안달루즈 협주곡
Date2004.01.25 ByeveNam Views7632 -
Read More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그의 울림이 내게로 전해져왔다
Date2002.09.21 By으니 Views4696 -
Read More
레온하르트의 필립스 음반 중에...
Date2000.11.10 By미니압바 Views4502 -
Read More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Date2000.10.16 By미니아부지 Views4586 -
Read More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Date2000.10.16 By미니아부지 Views4868 -
Read More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 ...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Date2000.10.16 By변소반장 Views4387 -
Read More
러쎌의 바리오스.
Date2001.04.06 By러쎌미오 Views4386 -
Read More
러시아 기타음악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Date2000.10.28 Byilliana Views4374 -
Read More
러셀연주 잘들었어요~
Date2004.10.05 By이브남 Views5298 -
Read More
러셀 선생님 마스터 클라스 - 후편 (귀차니즘과 기록본능의 더블 압박)
Date2004.10.09 By으니 Views6597 -
Read More
러셀 마스터 클라스 후기 2004년 10월 5일 코스모스 홀 - 전편 (스크롤의 압박)
Date2004.10.07 By으니 Views7022 -
Read More
랑그와 빠롤로 이해해본 음악! (수정)
Date2002.09.17 By고충진 Views7006 -
Read More
랑그와 빠롤...........타인의 취향.
Date2002.09.18 By수 Views4790 -
Read More
라흐마니높 피아노협주곡음반은...
Date2000.08.22 By수 Views5101 -
Read More
라틴풍의 사중주 추천좀 해주세요.
Date2005.07.22 Bybluehair7 Views6359 -
Read More
라쿰파르시타.. 있자나여.. 영어로 어떻게 쓰죠?
Date2001.05.16 By기타살앙 Views5241 -
Read More
라디오에서 무라지 카오리를 듣다.
Date2001.01.19 By눈물반짝 Views4388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이렇게 멋진 음악을 그동안 혼자 들어오신거예여?
이 음악과 연주는 아주 죽음이네여.
얼렁 음반 사야지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