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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2.27 22:34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21.122.74) 조회 수 7753 댓글 18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말 바하곡들은 대단한거 같아요
예전에 연주회때 구경가면 바하곡은 다 지루하게만 느껴지고 그랬었어요 사실
귀에 쏙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첨에는..
마치 팝을 좋아하고 댄스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롹이나 재즈를 싫어하는것처럼
그런데 바하곡은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또다른 기타의 세계를 표현하고있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즐겨 듣는 브림의 바하시리즈 ..샤콘느가 들어있고 998,1006 시리즈가
들어가있는 이 음반은 처음에 사고는 좀 후회를 했었는데 ..얼른 귀에들어오지않아서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곡에 이야기가 담겨있고 거기서 모든감정이 다 담겨져있구나
하는걸 느끼게되었습니다,.
마치 구수한 트로트처럼 저에게는 이제 바하곡이 너무도 친숙해지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연주해보면 그 맛을 살리기란 도데체 너무 어렵다는것
전공을 하지않는 이상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걸 무지하게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도데체 바하의 곡은 전부 몇곡이나 되나요
곡명도 상당히 길고 작품번호가 쭈루룩 달려있는데
몇번부터 몇번까지 있나요
BWV 란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일반에는 바하라면 음악의 아버지.. 바로크시대의 음악가 정도로 알려져있는데
클래식기타곡을 수없이 작곡했다는 사실은 잘 모르자나요
바하도 직접 기타연주를 했나요..뛰어난 연주자였을까요
가발 큰거 쓰고있는 모습만봤지 기타를 들고있는 모습이나 그림은 본적이 없는데

너무 무식한 질문이 아난지 ㅋ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02 08:57)
Comment '18'
  • pain69 2006.02.27 23:01 (*.84.117.197)
    http://www.greatjsbach.net/
    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바흐에 대한 자세한 것들을 알 수 있습니다.
    이곳 운영자님께서, 거의 모든 바흐의 곡들을 들을 수 있게 해 놓으셨습니다.
    기타 바흐 관련 자료도 많고요...
  • 오모씨 2006.02.27 23:01 (*.223.123.116)
    바하가 로베르또아우셀과 롤랑디용의 연주를 듣고 감동한 나머지
    기타조곡을 많이 남겨 지금 많은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곡이 샤콘느인데 롤랑디용을 만나 얻은 영감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 아랑 2006.02.27 23:04 (*.55.53.171)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데.. ^^
    일단 바하는 기타곡을 쓴 적이 없어요.
    현재 기타로 연주되는 995-1000, 1006a 는 류트를 위한 모음곡입니다.(여기에도 이설이 있긴 합니다)
    그걸 기타로 편곡해서 치는거죠. 현재 살아남아있는 발현악기는 기타와 하프뿐이니까요.
    위의 곡들의 깊이가 사실 다른 무반주 독주곡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1001번부터 뒤를 잇는 바이올린 파르티타, 첼로조곡을 편곡하여 많이 연주합니다..
    800번대의 키보드 모음곡이나 1013의 플륫 파르티타쪽으로 마수(?)를 뻗는 연주자들도 있구요..^^
  • 2006.02.27 23:27 (*.189.42.7)
    저도 세어 보진 않아서 잘모르겠는데
    하여튼 엄청난 양의 작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바하의 작품 어느 하나도 수준이 크게 뒤떨어
    지는게 없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상 바하의 작품은 지금도 가끔 작품이 발견되고 있고
    바하의 작품이라고 알고 있는게 모작으로 드러난것도 많이 있습니다.

    바하는 궁중악장신분으로서 궁과 귀족의 의뢰 그리고 성당미사에 사용하기 위한
    곡을 의뢰받아 무수히 많은 작품을 작곡했는데 이것은 직업음악가로서
    당연히 그래야 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작곡한 곡을 악상은 그대로 두고 계속 변주형태로
    이곡 저곡에 사용했습니다. 어떤것은 거의 비슷한곡을 여러 악기에
    맞게 편곡을 하여 재사용하기도 하구요.

    그와중에 나온게 류트(기타의 전신으로 알려진 악기)모음곡 류입니다.
    그러나 류트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고요 .

    바하는 클래식기타(류트)를 위한 음악은 거의 작곡을 한게 없는셈입니다.
    기존곡을 여러악기에 적용하여 실험해보는중에 탄생한게 류트조곡 류입니다.

    1004님이 들어신 바하시리즈는 거의 바하의 무반주첼로조곡.무반주바이얼린소나타
    그리고 류트조곡 몇곡 , 피아노(당시엔 하프시코드) 소나타류,평균률 ,몇몇 클라비어,
    쳄발로,오른간을 위한 작품 그외 미사곡 등등을 현대의 편곡자가 기타에 맞게 편곡한것일 겁니다.
    류트조곡 몇곡을 제외하곤 예시당초 기타를 위해 작곡된 곡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 1000식 2006.02.27 23:55 (*.164.249.133)
    BWV는 Bach Werke Verzeichnis의 첫 이니셜로 바흐의 작품 번호라는 의미입니다.
    이 정도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리고 오모씨의 허무맹랑함은 가히 무협지 수준입니다.ㅋㅋㅋㅋ
    조금 있으면 바흐의 기타 연주가 동영상으로 나올려나?
  • 이헌 2006.02.28 14:17 (*.79.30.6)
    오모씨형님...^^ 반갑습니다..기억하시지요
    지지난주... 배모씨형님 음악원에서 뵌...^^
    전 오모씨형님의 글이 진짠줄 알았잖아요.. 좀 이상했지만..^^
    그리고 천식 선배님도 넘 반갑습니다^^
    담에 안동 함 놀러갈께요^^
  • ㅎㅎ 2006.02.28 15:11 (*.197.99.118)
    오모씨님 넘 웃겨요 ㅎㅎ
  • 1000식 2006.02.28 15:12 (*.164.249.133)
    이헌 후배님~ 반가워요.
    담에 만나면 중앙동의 유명한 모밀국수 먹으러 가요.
  • 샤콘느1004 2006.02.28 16:17 (*.253.244.104)
    제가 많은 부분을 잘못알고 있었군요... 그럼 기타로 편곡한사람들은 누구죠
  • 샤콘느1004 2006.02.28 16:26 (*.253.244.104)
    pain69님 소개해주신데 들어가보니 정말 방대한 바하음악이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 아랑 2006.02.28 17:15 (*.144.22.172)
    그 곡을 연주한 모든사람들이 자신의 편곡으로 연주합니다.
    연주자마다 그래서 모두 편곡이 다릅니다. 편곡작업은 자신의 밑천을 그대로 드러내는
    살떨리는 한판 승부입니다.
  • 아랑 2006.02.28 17:20 (*.144.22.172)
    풍부한 화성에 주력한 세고비아 판..
    곡의 건축미에 중점을 둔 예페스..
    원보에 충실한 페페로메로와 윌리암스..
    가장 기타적인 테크닉을 과시한 앙헬 로메로와 니콜라 홀...
    왼손의 확장에 관계없이 4성부 구성에 비교적 충실하려 한 야마시타...
    모두 다릅니다..
  • 해피보이 2006.03.01 03:37 (*.137.102.169)
    그래서 저는 오늘도 제 마음에 드는 바흐곡 악보만 찾아서 헤메입니다. ㅋㅋㅋ 편곡자의 무한한 노력과 그 댓가를 다시 생각케 하는 이야기네요.
  • 고른이 2006.03.01 08:18 (*.143.153.196)
    바하의 칸타타 곡들을 클래식 기타로 찬양하는 것을 보면 클래식 기타의 목적이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특히 파크닝의 연주가 그 백미죠...
  • 봄 소리 2006.03.01 10:03 (*.169.79.131)
    말 그대로 음악의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가 어떤 존재 입니까? 우리들 에게... 간단히 ㅎㅎㅎ

    모든 음악가는 바하의 영향을 받았죠. 음악의 매카니즘을 구성한 분...

    베에토벤 모짜르트 등..... 음악을 감상 하다보면 바하인듯한 부분이 있는데....

    클레식 작곡가 뇌리에 바하의 음악의 선입견이 있어요.

    전 바하를 너무 사랑 합니다... 영혼의 공감..
  • stardust 2006.05.27 02:27 (*.178.75.82)
    우와...저는 구경만 하다가..갑자기 공부도 하고 갑니다^^
  • 카오숭이 2006.05.27 13:55 (*.87.255.74)
    바흐 가문의 음악 역사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시대까지 꽤 깊은데요 그 중 현대에 와서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우리가 아는 바흐는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입니다.

    제바스티안의 경우는 어려서 음악에 굉장한 재능을 보였고 학교에서도 우등생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바흐는 형에게 키워지게 되었고 그러한 사정에 부담이간

    형은 음악을 못하게도 했지만 바흐는 그에 굴하지 않고 음악의 한길에만 정진 하게 됩니다.

    위에 글을 보면 바흐가 여러 작곡가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는데요, 그에 못지않게

    당대의 유명한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북독일(동독일?)의 유명한 작곡가이자 오르간 주자였던 디트리히 북스테후데의 경우는

    바흐의 오르간 곡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요 (실제 많은 부분에서 귀에 들어옵니다.)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비발디가 정립했던 협주곡의 형식에 영향을 받아서 더욱 발전 시킵니다.

    그리고 당대 독일 최고의 음악가였던 (그당시 바흐 보다 훨씬 인기가 많았죠) 필립 텔레만과

    교류를 통해서 음악의 발전을 이루게 됩니다. (텔레만은 6000곡이상 작곡한 작곡가이고

    현재도 많은 곡들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바흐의 음악적 특징은 대위법을 많이 사용한

    작곡으로 유명하고요 바흐 전기와 후기의 음악적 특색은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지명을 잘 외우지 못해서) 초기와, 쾨텐, 말기의 음악적 특색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흐가 죽기 전까지 작곡한 곡들은 1080곡 정도로 알고 있고요(정확하게 푸가의 기법인지 음악의 헌정인지)

    죽기 전에 안과 수술을 받았는데 참 아이러니한것은 바흐에게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몇년뒤 핸델에게도

    같은 수술을 집도했고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후 얼마 되지않아 타계했다는 점입니다.

    (책에 보면 당시로서는 어려운 수술에 매우 불결한 방식으로 했다고 나와있던것 같은데요..)

    두서 없이 쓰다보니 여기까지 쓰게 됬는데 쑥쓰럽네요

    제가 추천을 하는 바흐곡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기타매니아는 기타 음악을 다루는 곳이라서

    우선 류트조곡이나 바이올린조곡 첼로조곡을 기타로 편곡한 곡들을 많이 접할 수 있을거라보구요

    그 외 추천하는 곡들은 클라비어 평균율곡집 1권(쾨텐) 2권(라이프치히)를 추천하구요 연주자는

    글렌 굴드(피아노) 구스타프 레온하르트(쳄발로)를 추천하구요 (푸가에 대한 계념을 잡을 수 있슴다)

    어떤책에 나온 글귀인데 한 평론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요 "지금 전 세계의 도서관의 악보가

    불타 없어져도 클라비어 평균율곡집 단 두권만 남게 된다면 지구상의 모든 음악은 복원 할 수 있다."

    라고 한 어떤 평론가의 글귀가 생각이 나는군요 ("컴으로 저장 시켰는데" 라는 딴지는 걸지 마시길)

    그리고 골든베르그 변주곡, 오르간 곡집, 2성 인벤션과 3성 신포니아(대위법 이해하기 가장 쉽습니다.),

    영국조곡, 프랑스조곡, 바이올린 협주곡, 쳄발로 협주곡, 두대의 쳄발로를 위한 협주곡, 네대의 쳄발로를 위한

    협주곡(아들들하고 같이 연주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등등 너무 많은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데로 들으실 기회가 닿는데로 들어 보시길 바라고

    기타로만 바흐의 음악을 접하는 것은 상당한 무리라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다양한 악기를 통한

    해석에 접근 하시길 바랍니다. 악기는 음악을 위한 수단이지 음악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추천할 만한 책들은 (디스커버리) 천상의 선율 "바흐"와, 두번째 부인인 안나 막달레나 바흐가쓴

    회고록 내남편 바흐, 등등 자료는 많이 있고 또 인터넷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많이 참고 하시고

    위의 샤콘느 얘기는 좀 황당했는데 샤콘느는 바흐의 첫번째 부인이 죽었을때 즈음 작곡된 곡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좀 참고 하시고 리플달지않고 지켜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BACH2138 2008.06.15 01:40 (*.190.52.77)
    이글도 참 좋군요. 김은호님 싸이트 이야기도 나오구요. 몇년 전인가 김은호님과 바흐 기타악보인가 이야기하다가 기타매냐를 추천하시던데, 그땐 무심결에 지났답니다. 왜 진작 미리 몰랐나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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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re] 비발디를 듣다...! (차차님 보세요 ^^) 3 신동훈 2002.11.02 7485
1136 Mikulka의 연주 - The toy soldiers 정천식 2003.12.07 7475
1135 피하시온(fijaci&oacute;n)이 무엇인가요? 3 궁금해요 2005.12.19 7457
1134 Carloe Saura의 "Carmen" 정천식 2006.03.30 7446
1133 [까딸로니아 민요] La filla del marxant 4 file 옥용수 2003.12.10 7436
1132 La Guitarra California 2003 (후기) 7 bluejay 2003.10.28 7428
1131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4 이브남 2004.11.07 7420
1130 바루에꼬 마스터클래스 실황녹음(BWV996) 4 iBach 2003.06.29 7417
1129 그라나도스의 또나디야 - La maja dolorosa No.1 정천식 2003.12.26 7404
1128 영화음악 씨리즈 (2)... 골드베르크와 양들의 침묵... 6 이브남 2004.11.30 7396
1127 J. S. BACH CHACONNE FROM PARTITA II, BWV 1004 - 제2부 쩜쩜쩜 2003.09.02 7389
1126 아래 순정율과 평균율에 대한 짧은 이야기 16 최영규 2001.06.02 7375
1125 아! 『기타 화성학』1 10 com 2003.04.26 7348
1124 공개질문입니다요~ 52 기타사랑 2003.09.19 7336
1123 [re] 피아졸라의 음악은 과연 탱고인가 ? 51 gmland 2003.11.28 7336
1122 [까딸루냐 자장가]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8 eveNam 2003.12.11 7335
1121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334
1120 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3 1000식님제자 2005.07.19 7329
1119 타레가의 "무어인의 춤" 3 정천식 2004.03.10 7328
1118 안녕하세요. 숙젠데..^^; 도레미파 솔라시도.. 이름의 유래에대해 알고 싶습니다. 6 hesed 2004.04.06 7324
1117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file np 2006.07.24 7318
1116 틸만 홉스탁연주 듣고...그리고 카를로스 몬토야.... 7 최성우 2001.06.06 7318
1115 "tone" 에 관한 모토미와의 대화. 8 2005.07.11 7318
1114 투우장에 울려퍼지는 정열적이고도 우아한 음악(3) 3 정천식 2004.02.07 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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