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데리고 교보엘 갔다가 바로에코 시디를 샀어요.
사실 저는 바로에코 말고 다른 사람 연주한 것을 사고 싶었는데 누구걸 사야할 지 판단이 안서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연주를 들어본 기억이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야마시타와 러셀이 연주한 소품을 들었었던 것 같은데...
웅수씨가 추천해 준 사람 이름은 어디에 곱게 써 놓았는데 어디에 써 놓았는지 모르겠고... 교보에선 그것마저도 생각이 안났고...
제 계획대로 글을 쓰려고 맘 먹었습니다.
기타(기타 연주)가 소품으로 들으가는 글을......
자문을 구할때 성의껏 답변해 주실거죠?
기타곡으로 제가 좋아할만한 연주가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타연주 시디를 살 수 있는 곳은 어딘지...
교보는 별루였어요.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