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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7 05:48

Fandango... 기타와 현악4중주...

이브남
(*.219.107.106) 조회 수 7395 댓글 4
+ - Up Down Comment Print

보케리니(Luigi Boccherini)의 기타5중주 중...


판당고(Fandango)...


올해 2월에 내한했던(^^)...
비욘디(Fabio Biondi)와 에우로파 갈란테(Europa Galante)멤버의

...연주이다.



 
(가운데 지렁이는 비욘디의 싸인인데... 해주기 무지 싫었던듯... -_-;)


보케리니라하면...

예전에 "코리투살"이라는 CF에 나왔던 "미뉴에트"로 유명하지만,
(나이 쩜 되는 분들은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의 CF! ~.~)

그의 현악4중주나 기타5중주도 꽤 이름있는 곡들이다.



 
(보케리니 할아버지... ^^*)
 

"판당고(Fandango)"가 포함된 기타5중주, 작품번호 448은...
기타에 현악4중주를 더한 앙상블의 연주로~

기타 + 바이올린2 + 비올라 + 첼로...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하지만, 상당히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찰현과 탄현이 어울어지는 음색들이 일품인데다...

케스터네츠의 깜짝출현은 이탈리아 작가의 곡을
꽤나 스페니쉬~(^^) 하게 만들어 준다. ^o^


역시... "엽기발랄" 비욘디의 해석은...


주.금. 이다!

.
.




"Fandango" from Guitar Quintet G.448 - Luigi Boccherini
Violin - Fabio Biondi & Lorenzo Colitto
Viola - Ernesto Braucher
Cello - Maurizio Naddeo
Guitar - Giangiacomo Pinardi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4'
  • 푸흐 2004.11.10 16:11 (*.50.231.37)
    기타와 현악4중주,기타5중주 어떤게 진짜에요?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04.11.11 09:20 (*.219.92.141)
    기타5중주란게...
    현악4중주에 기타 하나를 얹은거니,

    기타5중주던.
    기타 + 현악4중주던.

    모... 별반 차이는 없을듯~

    ...하죵.

    ^^

    어제 오늘 계속 비네요...

    푸흐님...
    (발음하다 침 튀었음... -.-)
    수정 삭제 댓글
  • barry 2004.11.16 09:24 (*.125.36.50)
    언제 들어도 생기 발랄한 곡. 잘 듣고 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이브남 2004.11.18 18:04 (*.219.94.109)
    barry님...

    반갑습니다.
    근데... barry는 몬 뜻이죠?

    브남이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갑니당~

    ㅎㅎ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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