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말이 맞군요...
뺄수도 없다...앙....
저도 음악 잘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몇자 올리면요....
음악이 아름다울때는 대개 균형이 잘 잡혀있을때죠.
악보를 정확히 연주한걸 말하는거 아니고요,
감정적인 연주를 말하는거 아니고요,
지구가 태양주위를 돌때의 균형과 같은거죠.
균형이 깨지면 주위를 돌지 않을것이고 더 이상
아름다운 공전을 지켜볼수 없겠죠.
1......화음간의 균형.
2......콩나물 사이에서의 속도감의 균형.
3......표정연주의 자연스러운 균형.
4......듣는사람의 심성을 달래주는 균형감.
5......다 듣고나서 느껴지는 만족스런 균형감.
등등을 이야기 하고 싶군요.
이런점은
마이톤게시판에 물으면 더 자세한 답을 기대하셔도 좋아요.
또는 셰인님이 이부분은 하실말씀이 있을테니
그분을 지목하여 질문하는것도 멋진일이지요.
이만 도망갑니다.....
후다다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