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29 12:00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의 완성자, 파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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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야의 삶과 작품세계(계속)
그리고 이어서 발표한 《스페인 정원의 밤 Noches en los jardines de Espana》은 파리 시절부터 구상하던 것으로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독주 피아노가 나오지만 협주곡 형식과는 거리가 멀다. 파야는 이를 '관현악과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인상'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3개의 악장은 각기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는데 드뷔시의 영향을 받은 인상주의적 색채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정서가 결합된 걸작이다.
1악장 '헤네랄리페(En el Generalife)'는 알함브라 궁전에 부속된 아름다운 정원을 말한다. 이 정원은 무어인들이 알함브라 궁전을 건설할 때 시에라 네바다 산맥으로부터 물을 끌어와 멋진 분수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정원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무척 회화적인 곡이지만 이 정원에서 펼쳐진 무어인들의 아픈 역사까지 느껴지는 건 필자의 상상력이 너무 과한 탓일까?
2악장 '먼 곳의 무도(Danza lejana)'에서는 스페인 출신답게 멋진 춤이 펼치고 있다. 2악장에 이어 쉬지 않고 3악장 '꼬르도바 산의 정원에서(En los jardines de la Sierra de Cordoba)'이 이어진다. 이 곡은 파리 유학시절부터 친교를 맺어 온 스페인 출신의 대피아니스트 리카르도 비녜스(R. Vines 1875~1943)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그에게 헌정되었다.
1919년에 파야는 《삼각모자 El sombrero de tres picos》라는 발레곡을 발표하는데 이 곡은 디아길레프(S. Diaghilev 1872~1929)가 파리에서 결성한 러시아 발레단(Ballets Russes)의 위촉으로 작곡된 것으로 클래식 발레를 스페인의 플라멩꼬와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이다. 당시의 러시아 발레단은 스트라빈스키(I. Stravinsky 1882~1971) 의 《봄의 제전 Le Sacre du Printemps》과 《불새 L'oiseau de feu》, 드뷔시(C. Debussy 1862~1918)의 《목신의 오후 L'Aprs-midi d'un faune》와 같은 발레를 공연하였는데 니진스키(V. Nijinsky 1890~1950)와 같은 대스타로 인해 인기 절정에 있었다. 이 작품은 원래 《시장과 방앗간집 마누라 El Corregidor y la Morinera》라는 무언극을 개작한 것이다. 이 곡을 들어보면 판당고, 세기디야, 파루까, 호따와 같은 스페인의 토속적인 춤이 극적인 클라이막스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1923년에는 《페드로 주인의 인형극 El Retablo de Maese Pedro》를 작곡하여 파리에서 초연하였는데 스페인의 전통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파야와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리까르도 비녜스, 기타리스트 에밀리오 뿌홀, 쳄발리스트 반다 란도프스카, 지휘자 블라디미르 골쉬만 등이 초연의 연주나 배역에 직접 참여하였다.
1926년 파야는 폴란드 출신의 쳄발리스트 반다 란도프스카(Wanda Landowska 1879~1959) 여사를 위하여 《쳄발로 협주곡 Concerto for Harpsichord》을 완성하였다. 란도프스카 여사는 쳄발로라는 악기를 현대에 부활시킨 사람으로서 중후한 리듬과 액센트, 다이내믹한 연주로 20세기 전반기를 주름잡던 여걸이었고 고음악에 대한 여러 저술도 남기고 있다. 그녀가 쳄발로로 연주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명연 중의 명연으로 꼽힌다.
《쳄발로 협주곡》은 신고전주의적인 기법에 의한 작품으로 1악장은 15세기 스페인의 마드리갈(Madrigal)에서 따온 선율에 바탕을 두고 있고, 2악장은 종교적인 내용이고, 3악장은 18세기에 유행했던 스페인의 춤곡에 바탕을 두고 있다. 《쳄발로 협주곡》은 협주곡이라고는 하지만 쳄발로라는 악기가 음량이 작으므로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아니라 5개의 악기가 반주를 하는 실내악적인 편성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란도프스카 여사에게 헌정되었다.
1930년대로 들어서자 스페인은 정치적인 격변에 휘말리게된다. 공화국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과 우익 보수세력을 지지하는 파시즘 세력간에 내전의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스페인 내전은 2차대전의 전초전의 성격을 띠는데 공화국 정부를 지지하는 공산세력과 국제여단, 프랑코 장군의 파시스트를 지지하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 아래 스페인은 양분되었다. 이 와중에서 파야와 절친했던 스페인의 민족시인이자 극작가인 가르시아 로르까(F. G. Lorca 1898~1936)가 야만의 총칼 아래 희생되고 말았다. 정치적인 활동과 무관했던 로르까에게 공산주의자라는 누명을 씌워 총살해버린 것이었다.
1938년 프랑코 장군의 명에 따라 파야는 '스페인 음악연구소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내키지 않아 자택에서 임명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양해를 받았다. 프랑코 총통이 통치하는 스페인에서 더 이상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음을 직감한 파야는 1939년 연주회를 핑계로 아르헨티나로 망명길에 올랐다.
1946년 세상을 뜨기까지 칸타타 《아틀란티다 Atlantida》의 작곡에 매달렸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았다. 《아틀란티다》는 까딸루나의 시인 베르다게르(Verdaguer 1845~1902)의 서사시를 텍스트로 한 작품인데 파야의 필생의 역작이다. 이 작품은 파야의 제자인 에르네스또 알프테르(E. Halffter 1905~1989)에 의해서 완성을 보게된다.
파야의 선배 작곡가인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는 작품이 피아노라는 악기에 한정되어 있어 음악의 세계가 다양하지 못하다. 그리고 이 선배 작곡가들의 작품이 스페인적인 색채로 채색되어 있다고는 하나 스페인의 음악적 전통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저 솟아나는 음악적 욕구에 의해 나이팅게일처럼 울어댔던 것이다.
그러나 파야는 다양한 장르에 작품을 남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 하나 하나가 모두 대표성을 가지는 작품이다. 파야는 무척 강직하고 경건한 삶을 산 사람이었으며 하나의 기법이나 경향에 의해 여러 작품을 작곡하는 일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따라서 그의 작품 하나 하나는 모두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하므로 감상자의 입장에서 무척 접근이 어려운 작곡가 중의 하나이다. 그가 작곡한 작품의 양은 그가 활동한 시기에 비해 많지 않으며 작품이 어느 한 시기에 치우쳐 있지 않고 고른 분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파야가 하나의 작품을 구상할 때 매우 신중을 기했음을 대변해준다.
파야가 선배 작곡가인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의 음악세계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적인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는 프랑스와 가까운 까딸루냐 지방 출신인데 이 지방은 문화적 자부심이 대단하며 '천박한 남부의 플라멩꼬 음악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음악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굳게 믿고 있는 지방으로 인근의 프랑스 남부와 문화적으로 근친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이 스페인적인 색채가 강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서유럽(영국, 독일, 프랑스)의 음악을 은연중에 닮아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에 비해 파야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출신으로 이 지역은 아랍의 지배가 15세기 말까지 행해졌으며, 지리적으로 아프리카와도 가까울뿐더러 집시들의 플라멩꼬 음악이 생겨난 지역으로 미신이나 무속적인 전통도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여기서 자라난 파야가 자신의 음악 속에 이러한 요소들을 용해시킨 것은 극히 자연스런 귀결이었을 것이다.
파야는 전통적인 것에서 소재를 이끌어 내어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을 계속했지만 당시 유럽을 휩쓴 쇤베르크(A. Schonberg 1874~1951)의 음열주의(Serialism)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드뷔시를 주축으로 한 인상주의(Impressionism)와 스트라빈스키에 의해 주도된 신고전주의(Neoclassicism)라는 도구를 가지고 알베니스나 그라나도스와 같은 선배 작곡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전통적인 것이 현대적인 것이다'라는 명제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그리고 이어서 발표한 《스페인 정원의 밤 Noches en los jardines de Espana》은 파리 시절부터 구상하던 것으로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독주 피아노가 나오지만 협주곡 형식과는 거리가 멀다. 파야는 이를 '관현악과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인상'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3개의 악장은 각기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는데 드뷔시의 영향을 받은 인상주의적 색채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의 정서가 결합된 걸작이다.
1악장 '헤네랄리페(En el Generalife)'는 알함브라 궁전에 부속된 아름다운 정원을 말한다. 이 정원은 무어인들이 알함브라 궁전을 건설할 때 시에라 네바다 산맥으로부터 물을 끌어와 멋진 분수를 만들었다. 아름다운 정원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 무척 회화적인 곡이지만 이 정원에서 펼쳐진 무어인들의 아픈 역사까지 느껴지는 건 필자의 상상력이 너무 과한 탓일까?
2악장 '먼 곳의 무도(Danza lejana)'에서는 스페인 출신답게 멋진 춤이 펼치고 있다. 2악장에 이어 쉬지 않고 3악장 '꼬르도바 산의 정원에서(En los jardines de la Sierra de Cordoba)'이 이어진다. 이 곡은 파리 유학시절부터 친교를 맺어 온 스페인 출신의 대피아니스트 리카르도 비녜스(R. Vines 1875~1943)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그에게 헌정되었다.
1919년에 파야는 《삼각모자 El sombrero de tres picos》라는 발레곡을 발표하는데 이 곡은 디아길레프(S. Diaghilev 1872~1929)가 파리에서 결성한 러시아 발레단(Ballets Russes)의 위촉으로 작곡된 것으로 클래식 발레를 스페인의 플라멩꼬와의 접목을 시도한 작품이다. 당시의 러시아 발레단은 스트라빈스키(I. Stravinsky 1882~1971) 의 《봄의 제전 Le Sacre du Printemps》과 《불새 L'oiseau de feu》, 드뷔시(C. Debussy 1862~1918)의 《목신의 오후 L'Aprs-midi d'un faune》와 같은 발레를 공연하였는데 니진스키(V. Nijinsky 1890~1950)와 같은 대스타로 인해 인기 절정에 있었다. 이 작품은 원래 《시장과 방앗간집 마누라 El Corregidor y la Morinera》라는 무언극을 개작한 것이다. 이 곡을 들어보면 판당고, 세기디야, 파루까, 호따와 같은 스페인의 토속적인 춤이 극적인 클라이막스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1923년에는 《페드로 주인의 인형극 El Retablo de Maese Pedro》를 작곡하여 파리에서 초연하였는데 스페인의 전통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파야와 평소에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리까르도 비녜스, 기타리스트 에밀리오 뿌홀, 쳄발리스트 반다 란도프스카, 지휘자 블라디미르 골쉬만 등이 초연의 연주나 배역에 직접 참여하였다.
1926년 파야는 폴란드 출신의 쳄발리스트 반다 란도프스카(Wanda Landowska 1879~1959) 여사를 위하여 《쳄발로 협주곡 Concerto for Harpsichord》을 완성하였다. 란도프스카 여사는 쳄발로라는 악기를 현대에 부활시킨 사람으로서 중후한 리듬과 액센트, 다이내믹한 연주로 20세기 전반기를 주름잡던 여걸이었고 고음악에 대한 여러 저술도 남기고 있다. 그녀가 쳄발로로 연주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명연 중의 명연으로 꼽힌다.
《쳄발로 협주곡》은 신고전주의적인 기법에 의한 작품으로 1악장은 15세기 스페인의 마드리갈(Madrigal)에서 따온 선율에 바탕을 두고 있고, 2악장은 종교적인 내용이고, 3악장은 18세기에 유행했던 스페인의 춤곡에 바탕을 두고 있다. 《쳄발로 협주곡》은 협주곡이라고는 하지만 쳄발로라는 악기가 음량이 작으므로 오케스트라의 반주가 아니라 5개의 악기가 반주를 하는 실내악적인 편성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란도프스카 여사에게 헌정되었다.
1930년대로 들어서자 스페인은 정치적인 격변에 휘말리게된다. 공화국 정부를 지지하는 세력과 우익 보수세력을 지지하는 파시즘 세력간에 내전의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스페인 내전은 2차대전의 전초전의 성격을 띠는데 공화국 정부를 지지하는 공산세력과 국제여단, 프랑코 장군의 파시스트를 지지하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 아래 스페인은 양분되었다. 이 와중에서 파야와 절친했던 스페인의 민족시인이자 극작가인 가르시아 로르까(F. G. Lorca 1898~1936)가 야만의 총칼 아래 희생되고 말았다. 정치적인 활동과 무관했던 로르까에게 공산주의자라는 누명을 씌워 총살해버린 것이었다.
1938년 프랑코 장군의 명에 따라 파야는 '스페인 음악연구소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내키지 않아 자택에서 임명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양해를 받았다. 프랑코 총통이 통치하는 스페인에서 더 이상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없음을 직감한 파야는 1939년 연주회를 핑계로 아르헨티나로 망명길에 올랐다.
1946년 세상을 뜨기까지 칸타타 《아틀란티다 Atlantida》의 작곡에 매달렸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고 말았다. 《아틀란티다》는 까딸루나의 시인 베르다게르(Verdaguer 1845~1902)의 서사시를 텍스트로 한 작품인데 파야의 필생의 역작이다. 이 작품은 파야의 제자인 에르네스또 알프테르(E. Halffter 1905~1989)에 의해서 완성을 보게된다.
파야의 선배 작곡가인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는 작품이 피아노라는 악기에 한정되어 있어 음악의 세계가 다양하지 못하다. 그리고 이 선배 작곡가들의 작품이 스페인적인 색채로 채색되어 있다고는 하나 스페인의 음악적 전통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저 솟아나는 음악적 욕구에 의해 나이팅게일처럼 울어댔던 것이다.
그러나 파야는 다양한 장르에 작품을 남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 하나 하나가 모두 대표성을 가지는 작품이다. 파야는 무척 강직하고 경건한 삶을 산 사람이었으며 하나의 기법이나 경향에 의해 여러 작품을 작곡하는 일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따라서 그의 작품 하나 하나는 모두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야 하므로 감상자의 입장에서 무척 접근이 어려운 작곡가 중의 하나이다. 그가 작곡한 작품의 양은 그가 활동한 시기에 비해 많지 않으며 작품이 어느 한 시기에 치우쳐 있지 않고 고른 분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파야가 하나의 작품을 구상할 때 매우 신중을 기했음을 대변해준다.
파야가 선배 작곡가인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의 음악세계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무래도 태어나고 자라온 환경적인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는 프랑스와 가까운 까딸루냐 지방 출신인데 이 지방은 문화적 자부심이 대단하며 '천박한 남부의 플라멩꼬 음악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음악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굳게 믿고 있는 지방으로 인근의 프랑스 남부와 문화적으로 근친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이 스페인적인 색채가 강하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서유럽(영국, 독일, 프랑스)의 음악을 은연중에 닮아간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에 비해 파야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출신으로 이 지역은 아랍의 지배가 15세기 말까지 행해졌으며, 지리적으로 아프리카와도 가까울뿐더러 집시들의 플라멩꼬 음악이 생겨난 지역으로 미신이나 무속적인 전통도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다. 여기서 자라난 파야가 자신의 음악 속에 이러한 요소들을 용해시킨 것은 극히 자연스런 귀결이었을 것이다.
파야는 전통적인 것에서 소재를 이끌어 내어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을 계속했지만 당시 유럽을 휩쓴 쇤베르크(A. Schonberg 1874~1951)의 음열주의(Serialism)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드뷔시를 주축으로 한 인상주의(Impressionism)와 스트라빈스키에 의해 주도된 신고전주의(Neoclassicism)라는 도구를 가지고 알베니스나 그라나도스와 같은 선배 작곡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전통적인 것이 현대적인 것이다'라는 명제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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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궁금한게 있습니다. | 양파 | 2001.10.25 | 4536 |
1052 | Kleine Romance (작은 로망스) 조성이 궁금합니다.... 2 | 고독기타 | 2020.06.08 | 4539 |
1051 |
레오 브라우어의 "11월의 어느날"...죄송함다. 잘못올려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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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아부지 | 2000.10.16 | 4544 |
1050 | 구하기 쉬운 거트현으로 연주한 음반! | 여페빵~짱 | 2000.10.09 | 4547 |
1049 | 악보게시판에 올려주세여~ -.-;; | 형서기 | 2000.08.08 | 4548 |
1048 | 니콜라예바의 음반 가지고 계신분~ | 수 | 2000.09.04 | 4550 |
1047 | ☞ 저도요... | 비도비치팬 | 2001.02.09 | 4552 |
1046 | 꺄오~ 화음님 화이팅! | 수 | 2000.08.20 | 4555 |
1045 | 미니압바의 글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안고..... | illiana | 2000.10.29 | 4560 |
1044 | 원전연주 이야기(9)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일 | 신동훈 | 2001.12.03 | 4562 |
1043 | 울 성생님은.... | 수 | 2000.09.21 | 4563 |
1042 | 감상-연주가 또는 레파토리 선택 | 이세원 | 2001.03.20 | 4564 |
1041 | ☞ 김남중 선생님 논문. | 눈물반짝 | 2000.12.16 | 4568 |
1040 | 가장 중요한 건. | 눈물반짝 | 2000.12.18 | 4568 |
1039 | 우선 연주자와 음반부터... 3 | 신동훈 | 2001.10.31 | 4569 |
1038 | 고석호선생님 감상실의 연주자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진짜초보 | 2000.11.10 | 4569 |
1037 |
아이참!!! 이를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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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별 | 2000.09.16 | 4571 |
1036 | ☞ 컴에서 음악(파일)을 들을때 .... | 꼬 | 2001.01.19 | 4576 |
1035 | 동경 국제콩쿨 요강 입니다. | 신인근 | 2003.04.03 | 4578 |
1034 | [업그레이드판] 파리콩쿨 역대 입상자 명단(2): 1976-1987 | 미니압바 | 2000.11.09 | 4581 |
1033 |
MILESTONES Luthier Seminar - La Romant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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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피아 | 2018.10.11 | 4584 |
1032 | ☞ 형 장흠 영산아트홀연주..여깃어.. | 오모씨 | 2001.02.13 | 4586 |
1031 | 원전연주 이야기(10)원전연주 단체-피노크와 잉글리쉬 콘써트...이 | 신동훈 | 2001.12.03 | 4587 |
1030 | 최성우님.... 바르톡 곡좀 추천해주세요... 1 | 채소 | 2001.07.03 | 4587 |
1029 | Feuilles d'automne op.41-3 5 | 해금궁 | 2001.04.14 | 4588 |
1028 |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소르 2중주의 베스트는? | 미니압바 | 2001.01.26 | 4588 |
1027 | [추천요망]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샤콘느. | 눈물반짝 | 2001.02.16 | 4589 |
1026 | 나이트클럽 1960에서요... 2 | 배우고싶어요 | 2002.03.04 | 4591 |
1025 | 무대에 올라가면 너무 떨려요... 16 | 채소 | 2001.05.26 | 4591 |
1024 | 거트현요? | 변소반장 | 2000.10.10 | 4591 |
1023 | 요즘엔 이곡 연습하시는 분 없으세요? | 김종표 | 2001.03.21 | 4595 |
1022 | 새론 거물(?) | 영자 | 2000.09.16 | 4607 |
1021 | 좋은 학생이 되려면..... | 채소 | 2001.06.20 | 4608 |
1020 | 여러분이 생각하는 차세대 거물(?)은? | illiana | 2000.09.16 | 4610 |
1019 | 음울한 날씨...문득 생각난 모짜르트 레퀴엠. | 형서기 | 2001.02.23 | 4611 |
1018 | 바하의 쳄발로 협주곡....퍼온글 | 신동훈 | 2000.12.29 | 4613 |
1017 | 뒤늦은 연주회 후기 - 바루에코 2002/9/8 13 | 으니 | 2002.09.27 | 4615 |
1016 | 누굽니까? | 수 | 2000.09.04 | 4616 |
1015 | 어쿠...감사!!!!!!!!!!! | 형서기 | 2000.09.01 | 4620 |
1014 | 기타는 내겐 너무 어려워.... 7 | 셰인 | 2001.05.14 | 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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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듣던 파야라는분을 오늘에사 조금 이해할수있을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지폐에도 파야의 얼굴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