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 "투게더" 시리즈를 듣고
아. 기타가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기타곡을 감상하기로 하고
cd를 구입해서 음악을 들었는데
제게는 바리오스 망고레, 쥴리아니,코스테, 소르 등의 곡들이
참 귀에 달라 붙드라고요.
저는 주로 레파토리를 위주로하여 음악을 들었는데
(낙소스 음반 대부분 구입)
이 사이트에 접속하고 나서는 연주가가 구매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 분들은 대부분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분이 많은 것
같아서 연주자의 비중이 큰 것 같아요.
기타를 연주하지 않는 순수 감상자인 저는 레파토리와
연주자 사이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저 같은 감상자를 위하여 조언을 부탁드리며.
미니압바, 고정석 그리고 고수님들의 답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