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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0.12.15 13:54

이빨로 물어 뜯기..

(*.232.87.38) 조회 수 4246 댓글 0
안녕하세여.. 변소반장입니다.
주제넘게 한마디 쓸께여... 도움이 될런지.
아랍기상곡을 연습하신다니.. 참좋은 곡이져..
전 연주(?)를 할때... 음... 연습이 맞는 말인거 같네여..
하여튼 기타로 곡을 칠때 특별히 알아이레와 아포얀도를
구분하지는 않는답니다..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결정해 놓은 주법 두가지...
이건 연주자가 음을 내기위한 방법일 뿐 연주를 하는
연주자의 goal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여
연주자의 스타일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여기어느게시판짱이신 김모 형에게서 이런 예기를 들었어여...
소리는 아포얀도든 알아이레든 손톱이 생긴대로 나는 거다 라고여
물론 각음표 하나하나에 알아이레와 아포얀도를 구분하여
훌륭히 연주할 수도 있겠지만.. 연습일 뿐이라고 생각해여..
실제 연주는 몰입에서 자신이 느낀것을 어케 표현하느냐에 달린거
같네여.. 알아이레와 아포얀도는 그 수단이고...
님께서 아랍기상곡을 칠때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이
다른사람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될란가 모르겠네여..
참 저는 개인적으로는 알아이레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손에 무리가 가지 않아서 좋거덩여... ^_^


[간절한님께서 쓰신 내용]
ː요즘 아라비아 기상곡을 연습중입니다. 선율부분이 역시 난제더군요.
ː아포얀도인가,알아이레인가에 대한 결정때문에.
ː이곡을 프로들은 선율부분을 둘 중 어떤 방법으로 연주할까요?
ː역시 아포얀도인가요?
ː전 알아이레로 하는 것이 더 듣기 나은 것 같은데.
ː정식으로 레슨 받는 분은 선생님께 레슨과제곡으로 이 곡을 받았을때
ː아포얀도로 연습하라는 지도를 받나요?
ː으~독학자의 설움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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