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두 원전연주부터 집고 넘어가야겠네여... 쩝...
궤도수정!!! 연주자와 음반은 나중에... ^^;;;;;;;
구럼 원전연주(혹자는 정격연주)에 대해 알아바야는데... 음냐...
고음악의 고증을 통한 절제된 연주라하면 어떨런지 모르겄네여 ^^;
여기서 고음악이라함은 르네상스부터 초기고전파까지 라구하믄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의 음악양식이, 전해내려오는 각종 기록이나 그림
또는 악보등을 통해 고증이 되야만 재현되는 시대라할 수 있져 ^^
결국 원전연주라함은 당대의 연주스타일을 고대로 재현하고자함이
그 목적이라구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사실적인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세트나 한두달 정도
작업해서 완성된 실사같은 프라모델이나 디오라마 같은 것과도
일맥상통하다구 할 수 있습져 ^^
이런 원전연주에는 대표적인 특징이 있는데 담과 같슴당!!!
1.원전악기(Authentic Instruments)의 사용 =====> 이거 돈 딥따 많이 듬다
2.소규모의 인원구성(10-16명) =====> 각 파트 거의1명 씩
3.반음 낮은 조율(A'=415 Hz) =====> 저희 연주때 해밨어여 ㅋㅋㅋ
4.당대에 쓰이던 장식음과 마침법 =====> 이거 제대루 안하면 맛갑니다 @@
5.절제된 비브라토 =====> 성악이든 기악이든 거의 안한다구 보면됨다
일케 연주함 어케 되는지 아십니까? 딥따 퍽퍽합니다.
닭백숙 먹을때 순살만 먹어보신적 있습져? 고거랑 똑같아여. 켁켁 @.#
요즘의 개량된 악기를 사용하면 훨씬 풍부한 화성과 음을 낼수 있지만서두...
흑백영화는 흑백으로 바야 제맛이듯 이도 마찬가지!!! ^^
원전연주에 대한건 이쯤하구...
쫌 이따가 2편에서 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