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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62.26.12) 조회 수 7821 댓글 4
악보를 보면
콩나물이 많쟈나여.

그중 어떤건 멜로디라 중요하고
어떤건 정점이라 중요하고
그래서 시시한 콩나물은 대충지나가죠.

그렇게 몇몇시시한 콩나물을
얼버무려 연주하면
전체 연주가 흐려집니다.

사소한장식도 아름다와야
전체 건물이 아름답죠.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울 성생님이 오늘 말씀 하셨어요.
잊지 않으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Comment '4'
  • # 1970.01.01 09:00 (*.49.73.19 )
    도저히 불가능한 콩나물 하나를 만났을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버리는 건 안돼요?
  • 2008.01.18 12:47 (*.64.201.99)
    피를토하는심정.ㅋㅋ
  • 횡설수설허니 2008.01.18 13:36 (*.221.13.6)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지휘자 맘이 아닌가요?^^;;
  • Jason 2008.01.19 05:15 (*.30.170.222)
    콩나물 다듬다보면 알게 모르게 버려지는 콩나물이 많더군요...
    연주도 미숙하고..
    인생도 미숙하니...
    아~ 날으는 열마리새들을 한번에 다 잡을수있다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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