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0 01:13

잡담...

으랏차차

(*.110.59.171) 조회 수 263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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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짤막하고 듣기 좋은.. 소품에 푹 빠져서 삽니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이유-무대에 올려야하는...것도 짧은시간안에..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11월의 어느날 완벽하게 다듬고 있구요...
밀롱가를 주무기 레퍼토리로 삼고 싶은데...
이것도 박자가 어렵더라구요... ㅋㅋ 뭐 하면 되겟죠 뭐...
바덴재즈도.. 보사노바부분에서 포기했는데...
박자감 잡기가 어려워서...

선배님들 저 한국 들어가면 렛슨 해주실거죠?
11월은 형서기님..
샤콘느는 가네샤님..
밀롱가는 누구 찾아가지? 라라님이 쳤다는 소문이 있던데.. ㅋㅋ
바덴재즈는... 누가 잘치시더라? 넨네님이었던가?
흠흠....

아라비아 기상곡은.. 끝까지 다 쳐는봤는데..
중간에 기교적인면을 완성하려면 1년여의 시간이 걸릴거라는 계산이..
대충 나오는군요...
드르르륵 올라가는 스케일과.. 왼손의 깔끔한 슬러...
첫부분의 슬러도 안씹어먹고.. 잘하려면 무쟈게 연습을 해야할듯...

ㅋㅋ
잡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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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수 2002.01.20 10:37 (*.62.26.173)

아라비아기상곡은 고정석님이 레슨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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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1.20 10:38 (*.62.26.173)

바덴재즈는 광보미님이 레슨해주시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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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 2002.01.20 11:46 (*.179.224.133)

히...저도 밀롱가랑 11월..을 작년부터 연습하고있어요^,^ 나도 지도 받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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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ne 2002.01.20 15:01 (*.50.26.249)

ㅡㅁㅡ 차차님..바..덴째즈..를 누가..뭘..어쨌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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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2.01.20 15:31 (*.104.176.108)

넨네님이 치시는건 바둥째즈.... 바둥바둥 거리며 연주를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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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2002.01.20 15:32 (*.104.176.108)

ㅎㅎㅎ 넝담인거 아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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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리마 2002.01.20 18:21 (*.47.88.182)

언제 오는데요? 오는날 잡아서 함 모일까..^^ 2002년 첫 정기모임이 될수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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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2.01.20 22:37 (*.62.26.155)

레온코데락의 11월의 어느날은 디게 멋져요....차차님....코데락음반에서 배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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