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란에 허접으로 인사한 새내기구요....
새내기방도 제겐 넘 과한거 같아서 망설이다
들어오고말았음다--;
기초엄이 기타튕기다 보니께....
발전은 고사하고 점점 퇴보하더라구요....
그래서 "클래식"이라고 적혀진 울동네 기타교습소에
가서 배워보고싶다고 했더니....
연주할수있는거 있음 함 해보더라구요....
그래서 "빗방울"을 새내기답게 벌벌떨면서 연주했더니....
간판에만 클래식이라고 적었지 일렉을 가르친다고....
빗방울을 연주할수있는 실력이면 가르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우습게 들리겠지만 제가 바로 이런 동네삽니다....
제겐 정말 슬픈현실입니다....
아참! 저 사는곳은 전라도 벌교입니다....
저도 새내기로 낑가주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글자 몇글 끄적이겠습니다....
꼬랑쥐~~~
기타메니아 참 멋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