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7 14:33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치는 바흐 샤콘느 ㅡ,.ㅡ
(*.138.35.107) 조회 수 7616 댓글 4
여기까지만 해 놓고 정말 공부해야겠습니다. ㅠ_ㅠ
밀린 진도가 산더미 같은데 샤콘느를 연습하고 있으니,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녹음은 texas기타와 헤드셋
원래 제목이 ㅡ,.ㅡ 바이올린을 위한 무반주 파르티타(?) D단조 였던걸로 기억
여하튼 BWV1004번 샤콘느 1악자의 앞 부분 조금입니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악보와 곡을 들어보면 바흐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밀린 진도가 산더미 같은데 샤콘느를 연습하고 있으니, 정신이 나간것 같습니다.
녹음은 texas기타와 헤드셋
원래 제목이 ㅡ,.ㅡ 바이올린을 위한 무반주 파르티타(?) D단조 였던걸로 기억
여하튼 BWV1004번 샤콘느 1악자의 앞 부분 조금입니다.
클래식은 잘 모르지만 악보와 곡을 들어보면 바흐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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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한 번 빠지면 공부에 지장이 많죠.
그런데 어려운 샤콘느를 벌써 이 정도 할 수 있다면 직업을 바꿔도 관계없을 듯... 공부 좀 하신 후에 마저 연습해서 올려주시길... -
콩쥐 / 항상 제 부족한 연주에 첫 리플을 달아주시는 콩쥐님^^ 콩쥐님의 따스한 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제 구린 연주에 찬사를 해 주셔도 제 실력을 알기에ㅠㅠ 그래도 항상 고맙습니다. 콩쥐님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gmland / 감사합니다,^^ 뵌 적은 없지만 게시글에서 gmland님의 냉철한 이성적 사유와 따듯한 감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시글 중에는 주제의 성격상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중에 극단적인 사람도 있기에 때로는 상처받는 일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부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시고 계속 좋은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일, 문제에 대한 다른 방식의 접근, 철저한 자료수집, 폭 넓은 지식, 가치판단 등,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마음속으로 gmland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 고등학생이 아니라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꾸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죠ㅠ_ㅠ 그런것 보단 이쪽 일을 가장 사랑하고 있습니다^^ 1악장도 완성하고........ㅠ_ㅠ;; 올해 시험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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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험에 꼭 합격하셔서, 앞으로는 편안한 마음으로 더 많은 연주를 들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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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음연주가 아주 멋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