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6 17:18
Bach - Prelude from Cello Suite No.1
(*.76.77.11) 조회 수 7422 댓글 6
Bach - Prelude from Cello Suite No.1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가네샤님 연주가 너무 좋아서, 저도 녹음해 보았어요...
기타는 야마하 사일런스 입니다. 저음이 웅웅거리는게 픽업티가 나네요.ㅎㅎ
Bach의 곡은 치고치고 듣고들어도 매번 새롭습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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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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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하우스님도 한 점잖은 바흐 연주하시는군요. ^^
듣기 좋습니다. 사일런트 기타도 사운드만 잘 잡으면 녹음이 꽤 잘 되겠어요.
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한마디를 반복하셨네요? -
앗 두마디짜리를 세마디 쳤군요. 악보를 안본지 한참되었더니 이런 실수를..ㅋㅋ
전 나름대로 강렬함을 담으려고 하는데, 녹음하고 들어보면 항상 이리 밋밋하더군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정적이고 음이 부드럽게 이어져서 편안하고... 훌륭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뭔가 나름대로 감정을 담아 친다고 하는데 막상 녹음해서 들어 보면 별 표시도 안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 기타는 다이나믹의 폭이 좁은 악기라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정말 감정이 전달되려면 왕 오바를 해야 하는 건지... ^^;;; 혼이 담긴 연주라 평을 듣는 대가의 연주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저한테는 가끔 녹음을 해보는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연주중 듣는 것과, 녹음한 것을 듣는것에 차이가 없으신 분들은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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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깔끔하게 연주하신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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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가파른지역은 없고,
전체적으로 고른 평지를 걷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