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6 12:00
제가 좋아하는 아르페지오 ...
(*.93.223.13) 조회 수 4372 댓글 8
로망스와 비슷한 구성의 이 아르페지오 연습곡을 저는 아주 즐겨 연주 합니다.
역시 타레가 답게.... 연습곡도 연습곡 같지 않은(?) 가슴을 저리는 아름다움이 숨어 있지요.
9째 마디에서 왼손에 부담이 있었는데... 1번(시) +6(솔)을 잡는것이.. 조금 .. 그렇죠..
하지만 좋아 연주하니 언제 부터 인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네요.
Francisco Tarrega의 Estidio 올립니다.
많이 배우고자 올리니..부담 없이 많은 훈수 부탁 합니다.
역시 타레가 답게.... 연습곡도 연습곡 같지 않은(?) 가슴을 저리는 아름다움이 숨어 있지요.
9째 마디에서 왼손에 부담이 있었는데... 1번(시) +6(솔)을 잡는것이.. 조금 .. 그렇죠..
하지만 좋아 연주하니 언제 부터 인지 모르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네요.
Francisco Tarrega의 Estidio 올립니다.
많이 배우고자 올리니..부담 없이 많은 훈수 부탁 합니다.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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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타레가가 로망스(스페인 민요죠..)에서 영감을 얻고 작곡한 곡이 바로 이 연습곡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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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곡이군요. 악보 좀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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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x님~이곡은 왠만한 교본곡엔 다 들어있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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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진짜 좋죠...갠적으로 로망스보다 더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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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잘 치셨네요...음색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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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사랑님 너무 좋은데요^^
손톱이 줄에 닿는 순간의 소리만빼면 거의 완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마저도 매력이라면 매력이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주세요.
잘 들었습니다. 차분하고 오늘같이 비가 온 날에 잘 어울리는 연주네요.^^ -
앗 내가 좋아하는 연습곡이네요;; 카르카시에 있던 추억의 곡;; 진짜 로망스보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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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표현을 깊게해줘야할 콩나물은
주저하지 마시고 더 확실히 보여주세여....
오른손에 약간의 힘만 더 보태도,
왼손으로 약간만 더 깊게 움직여줘도,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