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5 01:24
BWV 998 fuge... 연습중이에요.
(*.201.166.165) 조회 수 8399 댓글 10
제 손이 여자손보다 작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여자손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구.ㅋ
옛날에 여친이랑 손잡으면
제 손이 더 작은게 아닌게 하는 걱정도 들었었지요..
근데 녹음한 이 기타는 김제만 35혼데..
650미리짜리지요..
4월 10일날 엄태창 마지막 300호 받으러갑니다..
633미리인데.. 극악의 운지 998 fuge도 좀 더 쉬워지겠지요??
아 내 손가락을 망가뜨린 fuge와 대성당이여.ㅠㅠㅠ
뱀발 하나. 그냥 밤에 손에 예열도 안하고 바로 쳐서 틀린데가 또 많아요.(운지가 어려워서이기도 하죠.)
둘. 골드웨이브 시간을 좀 짧게 잡고 쳐서.. 마지막이 없네요 ㅋ
여자손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구.ㅋ
옛날에 여친이랑 손잡으면
제 손이 더 작은게 아닌게 하는 걱정도 들었었지요..
근데 녹음한 이 기타는 김제만 35혼데..
650미리짜리지요..
4월 10일날 엄태창 마지막 300호 받으러갑니다..
633미리인데.. 극악의 운지 998 fuge도 좀 더 쉬워지겠지요??
아 내 손가락을 망가뜨린 fuge와 대성당이여.ㅠㅠㅠ
뱀발 하나. 그냥 밤에 손에 예열도 안하고 바로 쳐서 틀린데가 또 많아요.(운지가 어려워서이기도 하죠.)
둘. 골드웨이브 시간을 좀 짧게 잡고 쳐서.. 마지막이 없네요 ㅋ
Comment '10'
-
블로그 감상 잘 했네요. 빛을 담은 연주도 게속 올려주세요.
-
블로그 쓴다고 누가 볼까 했는데.. 보는 사람이 있군요.ㅎ 기타가 오면... 좋은 연주 해보겠습니다.
-
상위 8.7% 에 드시는분이시군요....
어쩐지 사진에 연주에 다도까지....
녹음된 음질이 딱딱한 편인데 ,
의도한게 아니라면 말랑말랑하게 하는 방법은 5가지나 되니까 한번 해보세요.
오래만에 명곡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
어익후.. 그정도까지.
아마 마이크가 만원짜리에다가.. 멀리서 연주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
제가 악상상 특별히 부드러운 음색을 필요로하는 곳 빼고는 조금 브릿지 쪽에서 연주하는편이기도 해요.ㅎ
듣기에 딱딱하다면
조금더 부드럽게 해봐야겠네요.ㅎㅎ -
악보를 잘못보신 부분이 많네요. 처음부터 차분하게 악보를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녹음 후에 울림 효과를 너무 많이 준 것 같아요... -
그런가요. 손에 무리가 와서 음표 몇개를 뺀 것도 있는데...
한 1년간 악보보면서 연주하다가.
근래에 외웠거든요.
악보가 여러가지가 있긴하던데.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리버브는 그냥 골드웨이브에서 리버브 선택하고 확인만 누른거라.
많이된지는 잘모르겠어요.ㅎ
어차피 제 마이크가 좋지않아서 울리든 울리지 않든.
이상하기 마련이니까요.ㅎ -
템포가 익히 들었던 것보다 조금 더 빠르네요.
바흐곡은 다른곡 보다 암보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역시 명곡입니다. 잘들었어요. 새기타로 쭉 뽑아서 다시 한번 듣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많이 부족한실력.. 갈고 닦아봐야지요.
새기타가 나오면 새마음으로 흐흐.. 오늘 받으러갑니다. -
와~ 바흐의 명곡을 연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근데 전 6' 00'' 에서 짤리는데 완주는 아닌가요?)
차한잔 하고 난 후 기타를 연주하는 마음 정말 기타소리가 맑고 풍부한 소리가 나지요?
(다도를 좋아하신다기에..)
저는 요즘 발효 녹차를 주로 마십니다.
찜질방이기에...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릅니다. 손가락 움직이는 템포 말고 마음이 움직일수 있는 템포를 찾으세요.
그리고 차를 향과 맛을 음미 하듯이 곡의 흐름과 멜로디를 느껴보세요.
바흐곡 특유의 대위법 적인 베이스 선율 흐름도 함께요 ㅎ
분명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더 좋은 연주가 될 수 있을것 입니다. -
조언감사합니다.ㅎ
다 연주하니까.. 6분에서 짤려있더라구요.
사실 푸가 아직 제 마음껏 연주는 못해요.. 제 손이 작다보니..
새로 나온기타도 생각보다 넥폭이 넓어서..
아직 운지 잡는데 급급하네요.
운지 잡는데 급급하지 않아져야.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을것같아요.ㅎ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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