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9 16:15
Prelude BWV 1007 - Bach
(*.247.145.5) 조회 수 8840 댓글 18
사진속의 산줄기 같이 원근과 끊임없이 연결되는 음들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녹음후 들어보니 그런 느낌이 안살아 나네요. ㅠㅠ
박자도 흔들리고 부족한 연주지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곡명 : Prelude, BWV 1007
- 작곡 : J.S. Bach
- 편곡 : Michel Sadanowsky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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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연주솜씨 잘 감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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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좋네요, 이 사이트에 올려진 노래 중에 제가 듣기엔 제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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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사진이 다 좋아서 사진을 보다보면 사진에
연주를 듣다보면 연주에 빠져 듭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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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져요!!!!!
빛과 그림자.... 사진이나 음악이나 비슷한 면이 있나봅니다. (사진도 멋지구요)
시종 차분하며 힘있는 탄현이 곡과 참 잘어울리네요.
녹음 상태도 굉장히 좋구요
모티브나 섹션 단위로 볼륨감을 준다면 위의 사진과 같은 느낌이 나지않을까? 하는 상상을 잠시 해봅니다.
멋진 연주 잘들었습니다. -
좋군요. 제 컬러링도 이곡인데..., 연주 잘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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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라인이 균형감이 있어 좋습니다. 굽이 굽이 흐르는 산맥 같은 이미지와 연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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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 찍으려고 밤세워 운전하고 해 뜨기전 산에 올라 찍었었는데,
그런 열정으로 연습하고 연구하면 좋아지겠죠. ^^;
연주에서도 사진과 같은 느낌이 나면 좋을텐데요. ㅠㅠ
샤콘느1004님, 열공도인님, 그레이칙님, 도토라님, mugareat님, SPAGHETTI님~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햐~, 저게 사진인가요?
난 또 수묵화 그림인 줄 알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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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네요,,,,,,사진도,,,,연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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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그냥 슬쩍 지지나쳐도 될 것 같은 음들까지 하나하나 엄지 손으로 소음까지 하시며 연주하신 걸 들으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정성을 들일 수 있었는지요?? 다시 한번 나의 연주를 돌아보게 하면서 많은 걸 배워갑니다... 가히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멋진 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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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눈팅족 수준인데... 그냥 즐감하고 지나치기엔 너무 훌륭한 연주십니다...^^
물론 사진또한... 너무 감각있으시고....ㅎㅎ
후보정이 들어간 사진인가요? 너무 멋지네요... -
찜질방에서 방빼고 칭구네방으로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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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들 하시네요
순간 조타가도 듣고 기죽는 사람들 기분도 생각하셔야죠 ^^;;
거의 프로가 연주한 음반 수준이군요.
연주, 녹음, 사진 모두 100점....
이라고 하면 좀 그러니깐 -1 점만 합시다 ^^; -
아이스모레스님~ 악보에 나와 있는 음의 길이 만큼 치려고 저음부를 소음했었는데 실수가 많네요. ㅠㅠ
쩝님, 화가님, 전설님~ 사진은 운해찍고자 가서 못찍고 해뜰 무렵 찍은 사진을 후보정 한겁니다.
저런 풍경을 눈으로 보면서 사진으로 담는 다는게 사진의 매력인거 같아요. ^^;
홈즈님~ 뜨신 찜질방이 아직 제겐 어울리는거 같아요. ^^
참내님~ 연주에 -1은 너무 후하신듯 합니다.
좋게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
야, 좋네요.
경쾌하고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실례지만 줄을 뭐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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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들어본 음악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연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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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연주.....
사진 참 좋네요... -
쥑입니다. 아주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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