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씨의 물망초...예전에 멜로디가 머리에서 멤돌아서 한번 쳐 봤던 곡인데,
다시 쳐도 역시 나아지질 않네요. 치다보면 박자도 좀 헷갈리는 곡이라서...
한여자가 울고있네 비오는 거리 밤새도록 가로등도 비에 젖었네
슬퍼할 수 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
슬퍼할 수없어요 잊을 수도 없어요 이슬에 맺혔네 두눈에 맺혔네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잊지마세요 마음은 비가 되어 마음은 강물이 되어
고향바다 그얼굴 찾아가누나 한없는 기다림만 가슴에 담아 내마음을 묶어버린 나는 물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