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래전부터 알함브라 팬입니다.
사실 학교때 어느 연주회에서 알함브라때문에 그날부터 클래식기타를 배우기로 작정했었지요.
허구한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는데도 아직도... 쩝쩝
이곡은 어찌된건지 손가락 컨디션에 따라 너무 기복이 심합니다.
사콘느1004님의 의지와 열정에 정말로 감동받았습니다.( 세상에 못할일이 없을것 같아요 )
저도 어제밤 마음잡고 녹음을 시도했는데 6번째 마지막 녹음한것을 올려봅니다.(더이상은..)
슬러는 여전히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