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튀드 10번입니다.
일정한 박자의 아르페지오.. 다섯, 여섯, 일곱 잇단음표를 일정한 간격으로 한박자로 쳐내는것이 관건인 곡인데..
치다보면 박자를 놓치기가 쉽군요.
마지막께 '시'를 길게 친것은 그냥 그렇게 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악보상에는 8분음표구요.
마지막음도 치고 끊는 '미'인데 그냥 여운을 즐겨봤습니다.
순서대로 에튀드를 올리려고 하는데요..
녹음의 적당한시기(연습아주 많이 하고난뒤.. 혹은 레슨받기 하루전)를 놓치면.. 좀처럼 녹음하기 힘들군요.
8번, 9번도 연습했는데.. 녹음을 못했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