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퍼스트 먼저 엠피3로 녹음해놓고..
컴퓨터 스피커에 이어폰 꽂고 들으면서 다시 엠피3로 세컨 녹음했는데요..
제대로 녹음한 것 같은데(그냥 제 느낌입니다. (__) )
소리를 합치는 과정에서 동기 맞추는게 넘 힘들더라구욤..
칭구 음악 게시판에 2중주 올리신 거... 직접 제가 해보니 그 분들의 노력이 짐작이 갑니다.. ㅠㅠ
어쨌든.. 이 이상은 안 되더라구욤.. -_-a;;
천성이 박치라.. 많이 또동거려욧. -.ㅡ;;
참 그러고 보니 '또동'거린다는 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ㅋㅋㅋ
동아리 생활할 때는 많이 써봤던(들어봤던.... -_-)거 같은데...
1. 짬 안될때..
악장누님 : 누가 또 또동거려!!!
Ceo. : ..... (숨도 못쉼.. ㅠㅠ, 말 잘못하면 몽둥이 날라옴..)
2. 비슷할때..
악장동기 : 너 왜 또동거려!!
Ceo. : .. 어? 나.. 나 아닌데...(쿨럭..일단 둘러댄다..)
3. 짬 될때, 거진 말년.. ^^;;
악장후배 : 왜 또동거리세요?
Ceo. : 흠... 너 박자 맞는거냐?? 막 변해~~ (지가 틀려놓고 괜히 악장가지구 머라함.. ㅎㅎㅎ)
이상.. 박치의 푸념이었습니닷.. ㅋㅋ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