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가 좋아서 잡음 제거하니 더 좋네요.
많은 연주 기대해봅니다.
싫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덜 드라이하고 훨씬 좋은 느낌이네요. 감사^^

너무 강했는데 부드러워져서 더 좋네요...
숙성시킨 마이크로 녹음하면 음악도 숙성될라나요?.....ㅋㅋ

마치춤곡같아요.. 탁재훈의 난나나송할때 추는 춤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는 건드려보지도못할곡인거 같습니다. 새로운고수의 등장입니다.

처음 올리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습니다. 연습 시간을 투자할수록 늘어야 할텐데 다른곡과 달리 이곡은 오히려 더 퇴보하는 느낌입니다.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왼손, 오른손이 같이 고생하는 곡이다 보니 표현은 둘째치고 따라가기도 벅찹니다.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곡이어서 남몰래 혼자 연주를 즐기던 곡이었는데 타인에게는 어떻게 들려질지가 궁금했습니다.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하지만, 그래도 고수라하심은 가당치 않습니다. Jason님, 샤콘느1004님은 연주는 평소 즐겨 듣고있습니다. 두분은 테크닉도 그렇고 특히 표현력이 뛰어나신것 같아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이곡 속도몇놓고 연습하시는지요? ㅎㅎ 잘들었습니다 역시 알레그로답게 들립니다...ㅎ

1분10초부분에 반음이높게들리는데 악보에는 그렇게 나와있는지요??=-=?

아니요 JoDaC님, 악보에 절대로 그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제가 음가를 잘못 보았네요.^^
알함브라도 한 10년동안 한 음을 #으로 쳤던 적이 있었는데.., 참 예리하십니다.
님이 아니었으면 이 알레그로도 한 10년 또 그렇게 쳤을라나요 ㅋㅋ 속도는 대충 한 170정도 되는 것 같네요.
현재로선 한 160정도가 제 오른손엔 가장 안정된 속도인것 같기는 한데, 왠지 알레그로속도로서는 아쉬운감이
좀 있어서리.. 연습할때는192까지 끌어올려 연습하다가 176정도로 낮추면 많이 부드러워지는데, 매일 한두시간
정도를 워밍업 해야 도달할 수 있는 컨디션이라 평소 즉석연주에서는 160~170정도가 제겐 가장 알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