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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6.08 13:06

바위섬...

(*.75.13.56) 조회 수 5939 댓글 8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Comment '8'
  • 안신영 2006.06.08 16:33 (*.132.29.54)
    내가 일똥!!!!
    햐~ 좋다~~~~~~~
    huhu님은 어디가 끝인가요? 내가 좋아 하는 곡들만 올리시니 악보 올려 주세요.
    마지막은 마치 찬송가 끝에 "아멘" 하는 것 같습니다.....
  • 막바로 2006.06.08 17:44 (*.19.17.35)
    난 2~~~등~ㅋ^^
  • 소르 2006.06.08 22:43 (*.120.117.216)
    일품입니다. 후후님은 편하게 치시는 거 같아도 막상 연주하신 악보를 보면서 제가 쳐보면 손가락이 잘 안 벌어져서 엄청 힘들더군요. 안신영님의 'Partners in Prayers'가 그랬지요. 새삼 후후님의 내공에 놀랐다는...... 정말 좋았습니다.
  • 안신영 2006.06.09 01:51 (*.122.147.209)
    일하러 나와서 들어보려니 이 컴에서는 왜 안나오는지...
    애고~ 컴퓨터와는 싸우기 싫어, 귀신 같아여...
    소르님, huhu님의 내공은 정말 놀랍지요, 그런데 "Partners in Praise"입니다.
  • huhu.. 2006.06.10 11:53 (*.111.79.232)
    내공이라뇨...후후....그냥 저는 쉬운 곡 위주로 치고 있지요. 어려운 곡은 손과 머리에 쥐나기 때문에..
  • huhu.. 2006.06.11 19:13 (*.111.79.232)
    안신영님 오늘 시간을 내어서 그렸지요...자료실에 올려놨으니 보세요...후후
  • 오셔 2006.07.27 00:44 (*.141.99.103)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 크.. 2009.11.30 23:22 (*.173.26.183)
    완벅한건 아니겠지만, 노래반주 붙이시고.. 연주가 모든걸 완벽하게 해주는군요..

    예전엔 huhu님 치시는거 보고 마냥 부러워했는데, 기존 통기타악보에 코드는 다있고,
    내성만 갔다 붙이면 되니까..

    이젠 악보보여 달란말 하지 않아도, 스스로 반주를 만들수 있게되니
    gmland님 강의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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