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쁜 곡이라고 생각하는 곡 가운데 하나이더랬죠 ^^
번역하면 '소녀의 순정' 뭐 이런 뜻으로 나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헛헛~~
동아리 후배녀석 연습용으로 주려고 한번 녹음해보긴 해봤더랬는데...
몇년전에 심심풀이로 조금 녹음해봤다가 지운 후론 처음이라 좀 서투릅니다;;;
아이리버 mp3로 녹음해서 썩 음질이 좋진 않더랬습니다 ^^;;
그리고 시작 후 10여초 기다리셔야 나옵니다
혼자 녹음한거라 mp3에 가까이 대고 연주하니 베이스음 때문에 소리가 찢어져서리...;;
녹음버튼 누르고 후다닥 기타로 달려가서 자세잡고 쉼호흡 한번 한 후 연주시작까지의 10여초이니 양해바랍니다 하핫...;;
녹음은 처녀작이라 재미있기도 힘들기도 했더랬죠 헛헛~~
쉽지는 않더군요...;; 잘 가다가 삑사리 한번 나면 달려가서 끄고 다시 녹음하길 여러차례...;;;
2분46초 녹음하는데 한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중간에 팔아프고 지쳐서 쉬기도 했다만...거기다 시각은 밤새다가 해뜨는 아침햇살이 넘실거릴때였으니...ㅡ,ㅡ;;
그래도 썩 맘엔 안들어도 겨우 하나 건지고나니 마음은 뿌듯했었더랬죠 헛헛~~ ^-----^
엉성한 연주라도 후배에게 도움주기 위한 마음에 녹음한걸 봐서 너그러이 들어봐주시길~* (_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