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5 06:56
스카를라티....인데 제목은 잘모르겠어요...
(*.109.77.75) 조회 수 5902 댓글 13
저번에 새내기 게시판에 올렸는데 지금 가보니.. 링크가 깨져버렸더군요...ㅠㅜ
ㅋ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겜방에서 스타하다가 쉴겸해서
구석에 있는 어두컴컴한 쇼파에서 서로 낄낄거리며
녹음했던 곡입니다~~
여친이 안 생겨서 우울한 중딩의 마음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많이 미숙하지만 재밌게 들어주시길 바래요~~^^
알바형이 보던 스타채널 소리가 너무 크게 녹음되어 버렸네요~~ㅋㅋㅋㅋ
좀 잡음이 많은거이해해주세요~~~ㅋㅋㅋ
ㅋㅋ 예전에 친구들이랑 겜방에서 스타하다가 쉴겸해서
구석에 있는 어두컴컴한 쇼파에서 서로 낄낄거리며
녹음했던 곡입니다~~
여친이 안 생겨서 우울한 중딩의 마음을 가득 담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많이 미숙하지만 재밌게 들어주시길 바래요~~^^
알바형이 보던 스타채널 소리가 너무 크게 녹음되어 버렸네요~~ㅋㅋㅋㅋ
좀 잡음이 많은거이해해주세요~~~ㅋㅋㅋ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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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은 뭘로하셨어요.....?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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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생겨도 고민, 안 생겨도 고민..
님 연주를 들어보니, 곧 여친이 하나이상 생기시겠네요..
데이트 자금 지금부터 마니마니 모아 놓으시길.. ^^ -
중학생 답지 않게 굉장히 차분한 연주네요.. 연주가 지망생인 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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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답지 않게 굉장히 차분한 연주네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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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SCALATTT SONATA K213(L108) D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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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는 여친안만드는게 훨씬 나음.
진짜로 -
앗.. 콩쥐누님 연주좋다니 감사요~~ㅎ
녹음은 친구꺼 삼성 옙!이라는 검은색 mp3로 했어요~
일단 녹음하기 전에 녹음기랑 기타의 거리에 따라서 음질이
제각기 다르게 들려서 하나하나 미라레솔시미로 테스트 하면서 좋은 위치 찾아낸후~
친구한테 좋은 위치를 손으로 들고 있으라고 한다음에 녹음 한거예여..ㅋㅋㅋ
아마 그 녀석 많이 힘들었을듯...ㅠㅠ -
김치님 ㄳ요~
ㅋㅋㅋ 고등학생 되면 공부해야 하니깐..
여친 못사귈듯.~
음... 학원 선생님이 말해준 50만원짜리 기타 사지말고 데이트 자금으로 쓸까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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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장기님,도현아빠님~~
사실 전 차분이라는 느낌보다는 우울,쓸쓸,비통!!
막 요런 감정을 나타내려고 했던거였는데요~~
ㅎㅎㅎㅎ
다른이에게 다른식으로 전달 되었다니 이번 연주는 실패!!~ㅠㅜ
ㅠㅜ
그나저나 전 연주자될 그릇은 아니고요~ 나중에 경찰 될것임!!ㅎㅎ -
아 맞다..213..
이 사람꺼랑..다른 한분은 곡들이 숫자로 되어 있어서 외우기 힘들더라고요..ㅠㅜ
이제야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일주일 전에 선생님한테 받은 밀롱가라는 곡 연습하고 있어요.....ㅠㅜ
진짜 어려움.............. -
슷타 해설자 엄재경하고 캐리어를 사랑하는 김캐리 해설자 목소리가 들리네요..^^;
저도 중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훌륭한 연주였습니다..(진짜 소르사촌동생..??^^;)
여성앞에서 연주하면 여친 3명은 충분히 한번에 사귈수 있을듯 싶네요..
암튼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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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타 해설자들을 아시다니!!!~!~ ㅎㅎㅎ
음~~~ 그나저나 훌륭한 연주라고 하니까 조금 쑥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제 학원에서 클래식기타가 아니라 통기타배우고 있어요~
친구 전도로 교회 다니고 있는데~~
교회에서 반주하려고요~~^^
ㅋㅋ 다음번에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기타반주 하면서 2ne1 '아돈케어' 부르고 있으려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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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안 생겨서 우울한 중딩인데도 연주가 아주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