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7 14:29
두아들 Duet "슈베르트 즉흥곡"
(*.197.16.195) 조회 수 3990 댓글 4
지금은 고3, 고1된 울 아들들 유치원때 기타친 모습입니다.
꼬마영규님 연주하는 것을 보니, 예전의 아들들이 기타치던 추억이 나는군요.
아들들이 그때 계속 기타쳤으면 지금쯤 잘 쳤을텐데...무척 아쉬운 맘이 항상 있지요...후후
(예전에 아나로그 캠코더로 녹화해둔 것을 TV로 플레이 되는 모습을 디지털 캠코더로 찍었더니 화면이...영...)
꼬마영규님 연주하는 것을 보니, 예전의 아들들이 기타치던 추억이 나는군요.
아들들이 그때 계속 기타쳤으면 지금쯤 잘 쳤을텐데...무척 아쉬운 맘이 항상 있지요...후후
(예전에 아나로그 캠코더로 녹화해둔 것을 TV로 플레이 되는 모습을 디지털 캠코더로 찍었더니 화면이...영...)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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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웃+_+ 자신의 몸보다 큰 기타를 가지고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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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오른손끝이 현을 당기는모습이
가야금을 연상케 하네여........
애덜은 얼마나선명하게 현을 뜯는지... -
오오... 고사리 손과 진지한 표정...
아기가 옆에서 보컬(?)로 가세하는 군요. ^^;;;; -
아기 목소리는 우리 세째딸 태어난지 1달된 때 였지요. 동생가족과 부모님이 집에 오셔서
와글와글하는 가운데서 재롱잔치를 했었지요....후후
이제 애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가면 취미로 기타를 다시 치겠거니 하고 기다리고 있지요.
애들하고 카룰리 Duo in G, Duo in C, Duo in A 치던기억도 납니다.
특히, 큰애가 Duo in A의 론도부분을 잘 쳤을 때의 기억이 선명하게 나는데...
요즘은 학원에서 늦게까지 공부하고 오는 모습들이 좀 가슴이 아프기만 하네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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