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행위예술도 [콩쿠르] 라고 말머리만 붙이면
참가가 인정됩니다... 게다가 인기만 많이 얻으면 알아여 혹시... ...ㅋㅋㅋㅋ
근데 잼나네요.

작곡가가 연주자보다 생명력이 길고 오래 기억됩니다........훈님도 충분히 작곡가 기질이.....

자연스럽게 편곡하셨네요. 듣기에 충분히 좋아요. 부럽삼~^^

연주보다 작곡이나 편곡으로
더 빛날거 같은 예감이 드는 훈님.
유명해진 다음에 모르는 척하기 없기.^^*

제가 서너개째 피아노곡을 기타로 만들면서... 화성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거든요??
훈님의 편곡...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편곡능력이 무지 부럽습니당~~~^^

제가 얼마전에 부산의 무용가와 공연관계자들과 우연히 만나서
무대공연음악을 작곡을 한번 해보면 어떠냐고 제의를 받았습니다. ㅡㅡ;;
저에 대해 전혀 모르는 분들인데..그들이 무대때마다 작곡을 해주는 음대교수님의
음악이외에 다른 음악이 없을까 구상을 하다가 제가 작편곡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
데모버전을 한번 해보라고 그러더군요. 무용공연 테이프를 조만간 하나 보내줄테니
그 무용에 맞게 작곡을 해보라는군요.. 괜히 망신만 당할까봐 두렵네요.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ㅡㅡ;;

훈님 더 없이 좋은 기회네요. 질러 버려요 ㅎㅎ.

화성을 이미 잘 알고 계시는 분 같군요.

제가 보기엔 편곡 실력이 이미 장인(?)급이십니다.

재능을 썩히지 마시고 온 세상에 두루 펼쳐 보이시기 바랍니다. *^^*

정말 재능 묻어두지마시고 ,
꺼내서
우리들도 훈님 편곡이나 작곡으로 무대에 오를수있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