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최순애 작사 박태준 작곡 박윤관 편곡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며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여러 칭구분들께서 가을을 노래하시기에 저도 잠깐 마이크 잡고 녹음해봤어요
햇과일철... ^^;;; 설익어도 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악보는 박윤관님 초급 기타 독주 곡집에 실린 악보를 보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