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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11.15 22:57

Lagrima-타레가

(*.255.172.172) 조회 수 7671 댓글 4
눈물입니다.
  
Comment '4'
  • 애플파이 2006.11.16 01:05 (*.178.33.51)
    리버브를 안 넣으신 것 같네요. 제가 듣기에는 참 담백하네요.
    전 화음 부분에서 운지를 할때 손가락이 줄 위를 스치는 소리가 심한데, 손을 완전히 떼어서 옮기셨나봐여.
    잡음이 거의 없으신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 Jason 2006.11.16 02:02 (*.78.133.99)
    찜질방이라 감ㅎ히 고수께 한말씀올립니다.
    처음 곡을 시작할때 저음 미와 고음#솔을친뒤 대부분 연주가들이 다음음 #파와 라음으로 갈때
    왼손 1번손가락과4번손가락을 같이 줄에붙인채로 슬라이드해서 끌고 올라갑니다.
    마찬가지로 저음#파와 고음 라에서 저음#솔과 고음 시로 올라갈때도 운지상 끌고 올라 갑니다.
    이렇게하면 저음줄은 감은줄이기때문에 찍~찍 끌리는 소리를 많이 내게됩니다.
    어떤이들은 그소리마저 좋다?고 하는말도있는데, 대가들은 그소리를 극도로 자제시킨답니다.
    방법은 특히 이곡을 많이 예를들어서 애기들하는데,
    왼손 1번손가락을 옮길때(혹은 2번이나 3번손가락) 탄주하고난뒤 마치 헬리콥터가 수직으로 떠서
    수직으로 착지하듯이 고음4번손가락만 가이드핑거로 끌고올라가 저음을 탄주합니다.
    이렇게하면 저음의 끌리는 찍사리는 거의 들리지않고 바른음만들리게됩니다.
    특히 이곡은 아름다운곡이라 한번 적용해보시느것도 좋을듯 합니다.
    옆에서 사람소리들이 님의기타소리와 어울려 아주 서정적으로 들리네요....
    즐감했읍니다.
  • 콩쥐 2006.11.16 08:03 (*.80.23.113)
    연주가 디게 세련됐어요...공부많이 하셨나봐요.
    즐거운 음악감상....
  • 밀롱가. 2006.11.16 12:37 (*.87.60.109)
    감사합니다.
    JASON님 말씀대로 오늘 시도해 보려구요....
    그리구, 몰입의 중요함을 알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눈물 흘리면서 쳐야 제맛이 나는 곡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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