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이 어제 이별의 전주곡을 보냈으니
오늘은 이별해야만 하겠구나는 생각에 또 뭐 그래야한다는 이별의 의무감에
하나 튕겨봅니다.
추억과 맞물려 있는 음악. 터지면 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와버리는.. 그런 음악이 있는 거 같아요..
오늘은 이별해야만 하겠구나는 생각에 또 뭐 그래야한다는 이별의 의무감에
하나 튕겨봅니다.
추억과 맞물려 있는 음악. 터지면 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와버리는.. 그런 음악이 있는 거 같아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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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댓글 수준이 거의 시적입니다. 연주도 좋고, 그에 답하는 글들도 아름다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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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이별했으니 11월은 재회의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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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제목 만큼이나 슬픈 곡이네요...ㅠ.ㅠ
지금까지 세상에 사는동안 나는 몇번이나 안녕을 고했을까??
그리고... 앞으로 사는동안 얼만큼 더 그래야 할까??
원하든 말든 그런 시간이 오고야 만다는 게 그나마...
오자끼님의 또 하나 연주가 있네요?? 가서 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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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여기저기 조금씩 고인물을
두레박줄 길게 늘여뜨려
한참만에야 한사발 물을 길어올리듯
.
추억을 길어올리는 연주 감흥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