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참 더웠습니다.
거의 방콕했지만 마음속의 여름의 추억은 따로 흘러갑니다.
얼마 안남은 여름을 보내며 마음속 단상을 곡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곡목도 "여름을 보내며 " 로 해봤습니다. ( 리버브 없음)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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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개의 녹음본이 있었는데 좀전에 올린건 지우고 다른 녹음본을 새로 올렸습니다.
둘을 비교해 들어보니 이게 좀더 부드럽네요. 6/8박자 춤곡리듬이라 루바토등을
많이 사용하면 리듬이 무너지기 때문에 좀 딱딱하더라도 정형적으로 쳐봤어요. ^^ -
담백하니...곡목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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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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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음악은 좋은건데요.. 인간을 배제한 순수음악 이야기만 가득한 공간이었으면 ... 훈님이시니까 이런댓글 답니다.
작곡도 하시고 부럽네요 -
그러게요. 음악속의 세계는 늘 아름다운데 현실에만 나오면 거칠어지네요.
베토벤이 자신의 필생의 역작인 "교향곡 9번 합창" 을 첫 발표 연주회하는날
자기가 만든 그 숭고한 음악이 연주되는 와중에 공연료 문제로 극장주와 싸웠다네요. ^^
이제 되도록이면 분쟁에 안휘말리려고 합니다. 조용히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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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보면서 연주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