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에 선보인 작품으로
장님이 직접 붓을 잡고 그림 그리는것입니다.....
장님은 스스로 그린것을 확인할 수 없으니 이를 어쩐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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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우리 인간들은 육체적인 눈으로 보는것만을 믿을려고 하니
그렇지 않은것은 믿을수가 없으나
비록 육체적 눈으로는 볼수는 없으나
다른 차원의 영적인 눈이 깨어 있다면
이 세상의 물질 세계가 아닌
보고 느낀 어떤 차원에 대해서 표현하는것이 가능 할겁니다. -
에스떼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쯤되면 이미 물질에 대한 정신의 승리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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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요.
두 눈을 뜨고서도 자기 영혼의 세계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시각적 수준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이해와 난해 가 엇갈릴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타인의 세계를 다 이해 할 수는 없겠죠?
시각 장애를 가지고도 표현 하고자 하는 저 분의
의지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