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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문화가  성숙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한 일본.
우리가 배울점은 수천가지도 넘지만  
그중의 하나는
"한주먹땅도 가꾸고 또 가꾸고  "

부지런히 일본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100년이상 뒤떨어진거 같습니다.
우리가 정치적으로  둘로 나뉘어 당파싸움이나 하고있을때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하여 식민지배하면서부터 더 심하게  그렇게 된것이지만,
지금도  정치적으로 똑같은 일이 진행되는것을 보면
곧 또 점령당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정신적으로는 현재  미국의 지배를 당하고 있고,
물질적으로는 중국에 곧 지배 당할거 같아요.




사진은 대문앞을 소중히 가꾸는 일본집들...



  
  
Comment '12'
  • 조국건 2010.08.05 10:12 (*.142.62.66)
    자신의 집을 장식하는 주인장의 센스와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씨가 더욱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 SPAGHETTI 2010.08.05 11:50 (*.73.255.94)
    캬... 분재처럼 기막히게 가꿔놨네요.
    한국 가정집은 저기에 먹다버려 바람에 굴러온 과자봉지, 하드 나무가 있잖아요.
  • 이웃 2010.08.05 12:22 (*.161.14.21)
    하드나무에 뒤집어집니다...

    스파게티님과 저는 같은세월을 살아왔나봐요.
    저도 하드작대기가 눈앞에 어른어른....ㅋㅋㅋㅋ
  • SPAGHETTI 2010.08.05 12:32 (*.73.255.94)
    아녜요 저 무지 젊어요 ^^

    하드 스틱이라고 쓰려다 나무로 썼어요. 그런 작은나무에 적당한 말이 작대기 말고 또 없나요
    국어 문법이나 국어도 참 어려워요.

    하드는 딱딱하다는 뜻의 hard를 한국말로 쓴것 같은데요
    하드의 영어는 팝씨클이예요. popsicle.
  • 이웃 2010.08.05 12:33 (*.161.14.21)
    작대기 대신 막대기..ㅋㅋ

    전 한가하다못해 파리랑 놀아요..
  • 이웃 2010.08.05 12:33 (*.161.14.21)
    막대기보단 막대가 더 좋겟는데요....
  • SPAGHETTI 2010.08.05 12:47 (*.73.255.94)
    막대 맞아요. 요즘은 단어도 생각 안나네요. 치매 ㅋㅋ

    저도 며칠간 백수예요 ㅋㅋ수영한지 한 5년됐네요. 수영도 가고.

    남들은 다 휴가 간다지만... 뒷뜰로 다들 몰려들 와서
    야밤에도 예쁜 청춘들 첫키스 하느라 정신없어요. 눈마주칠까 자리를 피해주죠 ㅎㅎ

    조만간 근처에서 윈드서핑과 패러글라딩을 배울까 해요. 스킨스쿠버도 좀 해볼까 하는데. 체력이^^
    이럴때는 해병대 네이비씰 같은데 나온 사람이 부러워요.
    제가 아는 사람도 무서븐 프로그맨 출신이었는데요. 수중 잠수 폭파 전문이었다나요.
    다이빙에 관해서 참 많이 들어서... 평생 다이빙은 꼭 해봐야 한다더군요. 신세계래요.
    2미터 스노클링 말구요 스쿠버 다이빙 말이죠.
  • 이웃 2010.08.05 12:47 (*.161.14.21)
    윈드써핑과 패러글라이딩 스킨스쿠버?
    아니 스파게티님 그렇게까지 잘 나가세요.....?


    그걸한다는건
    시간, 체력, 돈, 자연 모든걸 다 가졌다는뜻인데...
  • SPAGHETTI 2010.08.05 13:16 (*.73.255.94)
    시간과 자연 말고는 가진게 없어요 ㅋㅋ
    3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고... 서울은 모든게 비싸지만요.
    10분거리에 다 있어요.
    헤헤 아마 아는놈들이 할꺼예요. 전 지방유지예요ㅋㅋ 공짜로 안해주면 ㅋㅋ

    어떤날은 시끄럽게 윙윙거려서 헬기가 떳나 나가보니
    행글라이딩 뒤에 큰 산업용 선풍기를 달고 날아가더군요. 지붕위에서
    혼자 생각이 "잘났어 증말.. 누구 놀리나.. 돈 많은 놈아"ㅋㅋ
    알고 봤더니 주변에 있더군요.

    제 취미의 꿈 중에 하나는... 제주 중문 철인 3종경기예요.
    다른건 어렵지 않은데 수영이 힘들겠더군요.
    -----

    조카가 술담배 안하고
    유일한 취미를 비행기 조립에서 마운틴 바이킹을 바꿨는데요.
    예전에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가 으깨져서 8번 수술을 2년 동안 받았죠.
    주말마다 800미터 산을 올라갑니다.논스톱으로요. 뭔 뻥이야 그랬는데... 자전거 타보니 가능하겠더군요.

    얼마전 자전거 자랑을 하는데.. 이거는 쇼바가 오토바이더군요.
    수입가 700만원 자전거를 저렴하게 샀다고 하는데, 승자감이 뭐 소파에 않은것 같더군요.
    성능은 별 차이가 없지만 가장 비싼건 BMW 자건거라네요.
  • 이웃 2010.08.06 09:11 (*.161.14.21)
    bmw 자전거........거기서 자전거까지 만들줄은...

    풍선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것은
    전세계적으로 허가가 쉽게 나면 좋겠어요.

    위험하지도 않고 ,충돌위험도 없고
    국경을 무색하게 만드니 인류평화에 이바지할거고....


    집집마다 풍선배 한척씩 필수로 구비.
    가고싶은곳은 어디고 가고....
  • SPAGHETTI 2010.08.06 16:37 (*.73.255.94)
    bmw 에서 오토바이, 자전거 다 만듭니다. 혹 다른 기계 장비도 만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동차 기술력을 축약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산악자전거의 가격은, 무게, 프레임의 강도, 기어변속, 그리고 충격흡수장치(쇼바)가 중요한가 봐요.
    쇼바 모형이 자동차 모형을 축소 응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잘은 몰라요^^

    bmw 담당자들을 만나곤 하였는데... 부품 수입 파손사고 배상처리를 한다고 엄청나게 실랑이를 벌였었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의 덴트와 기스만 가도 못쓰는 제품이 많아서 말이죠.
    수입창고가 인천인가 부천쪽엔가 있는듯.
  • 11 2010.08.06 17:49 (*.145.223.171)
    지금은 자전거 마실용으로 타지만 한때 관심가졌던적이 있어서...

    쇼바는 에어,오일방식에따라 장단점이있으며 가장중요한것은 내구성과 제원입니다. 내구성은 그대로면서 300~400g만 경량화해도 가격이 50~100만원까지 오르니까요. 자전거에서 가장중요한것은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이 모든충격의 60~70%를 흡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철티비(그냥 무쇠로된 막자전거)는 그냥 그 충격이 그대로 옵니다. 많은사람들이 충격은 쇼바에서만 흡수하신다고 보는데 큰충격(언덕 돌덩이리들)은 쇼바가 어느정도 커버해주지만 주행하면서 앞뒤바퀴랑 연결된 프레임을 통해 끊임없이오는 미세한 충격들은 그대로 라이더한테 전달돼는거죠. 이런 충격을 계속 받고 있으면 주행중 '피로도'가 상승합니다. 자전거 아시는분은 그 피로도가 뭔지는 아실겁니다. 즉 주행중 스트레스죠.

    하지만 카본,티타늄의 재원을 쓰면 그 탄성때문에 상당량의 주행중 충격을 흡수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뭔말인지 몰랐습니다. 얼마전 년식은 좀 됐지만 풀 카본 자전거를 탈? 기회가 있었는데.... 경차타다가 세단타는 느낌이 나더군요.;; 한시간남짓탔는데 그다시 충격스트레스도 안먹은거같고....... (그뒤로 제잔차타기가 싫어져서.., ^^) 어쨋든 프레임이 탄력도 있어서 업힐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BMW자전거는 10년전에도 마실용,상징용으로 '철티비'로 제작돼어서 나온것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100~200만원대는 그나마 그때보다 프레임이 많이 좋아졌네요 (알루미늄) 500만원대도 있다고 들었고 그냥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http://autocstory.tistory.com/1627
    전반적으로 상징용으로 소장할만한 자전거지만.. 실전에서는 가격대비 스펙이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철티비 '브롬톤'자전거를 아시는지요? 영국이 원산지인 요놈은 요즘도 신품가가 150은 거뜬히 넘은 접이식자전거고 10년이상된 '구형'도 거의 70~80에 거래되는 자전건데.. 이것도 그렇게까지는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다 상징성,소장성이 강한 자전거들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BMW자전거는 정말 타면 자부심이 100%는 상승할거 같네요.

    주면야 즐겁게 타겠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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