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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중학교때였나? 국민학교때였나?
여자보다도 아름다운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기타를 치던
Nuno Bettencourt..

기타와 목소리만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노래다.

이 노래는 누노의 표정을 보면서 들어야..
feel이 제대로 온다..

말보다는(more than words..) 서로의 사랑한다는 눈빛과..
느낌이 중요한 것 같다..

Comment '14'
  • 독학맨 2004.09.22 13:39 (*.92.171.132)
    딱 10년전에 친구랑 같이 신나게 연주하며 부르던............
    그후 10년 ...
    역시 담배는 해로운가 부다. 예전엔 저 고음이 어떻게 올라갔을까 ...@@
    금연합시다 !!!!!!!!!!!!!!!!!!!!!
  • 2004.09.22 16:51 (*.105.99.18)
    한민님 노래로 너무 인상적으로 들어서
    오히려 한님님노래가 더 생각나네여...
  • ZiO 2004.09.22 16:53 (*.227.108.238)
    헤비메럴 기타리스트 중 젤루 잘친다고 생각하는 기타리스트이여요...
  • 개인적으론 2004.09.22 19:23 (*.121.173.47)
    이거보다 midnight express...맞나?..
  • 박하사탕 2004.09.22 19:45 (*.163.219.180)
    지난날 순수하던 순간순간들이 눈물 나도록 그립네요. 그녀를 위해 밤세우며 연습하던, 결국 그노래소리에에
    울고말았던 그녀.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모르겠네요. 세상은 참 아름다운데 그시절 박하사탕으로 다시서고
    싶네요 한민님 고마워요.....,
  • 으니 2004.09.23 02:04 (*.149.117.133)
    누노 제가 제일 사랑하는 락기타리스트입니다
  • 한민이 2004.09.23 10:09 (*.152.68.214)
    박하사탕님.. 그녀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 박하사탕 2004.09.23 12:04 (*.163.219.180)
    일본에.....,십여년전에 보고 못봤어요. 처음으로 같이좋아하던 첫사랑이죠. 대학교 1학년때니까
    제일교포,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던 작고 청순한 이미지의 그녀.더듬거리며 한국어를 하던 그녀의
    모습이 ,항상 내편이던 그녀, 온집안 사람들이 기타를 다섯대 부시며 반대하던 기타인생 아버님이
    부신기타를 그녀와함께 동산에올라 태우며 서러워 울때 내옆에서 조용히 같이울며 볼을 쓰다듬던 그녀
    갈이 울던 내눈에 키스하던 그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것 같아요.
  • 민성 2004.09.23 17:50 (*.176.201.176)
    한때 제 우상.. 기타매니아 로긴 아뒤도 nuno
  • 군인 2004.09.23 20:41 (*.104.205.38)
    아... 이노래는 참 ......... 눈물난다... (너무 좋아서...) 기타 배운지 한 일년 됐을까? 이곡 듣고 그때 학원의 악보를 이것저것 보다가 이정선 기타교실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연습했었죠... 근데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몇달뒤 익스트림 밴드집에서 그걸 발견하고( 라이트핸드주법이 같이 있는 거엿죠...) 다시 무지 연습해서 선배는 노래하고 저는 기타치고 한적이 있어서.. 참... 추억이 어린 곡..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라이트 핸드 주법후 하모닉스 후 음의 밴딩을 주기 위해 기타 헤드와 바디를 밀고 당기고 했었죠... 흐..... 내기타 아니니깐 뭐..^^*
  • ZiO 2004.09.23 20:47 (*.156.176.163)
    근데 아무리 봐도 누노는 꼭 줄리아 로버츠 닮았단 말야....(--,.--)
  • 군인 2004.09.23 21:06 (*.104.205.38)
    히히히... 진짜 많이 닮았네.....히히히
  • 으니 2004.09.24 05:00 (*.149.24.138)
    아무리 봐도 아트.. 정말 고맙게 생겼다.. ㅠㅠ
  • 민성 2004.09.24 13:43 (*.176.201.176)
    헉 그렇군요 진짜 닮았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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