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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1.29 19:12

까지 말랍니다!

(*.5.95.157) 조회 수 6881 댓글 77
                (   포경수술이 않좋다네요...)


Comment '77'
  • 마자요 2009.11.29 19:33 (*.161.67.92)
    절대 포경하지 마세요.
    도데체 누가 이거 하라고 시켰는지....


    문제는
    이렇게 말도 안돼는 일이 아직 우리사회에 많다는거.
  • 쏠레아 2009.11.29 19:54 (*.35.249.30)
    저 아줌마가 포경할 이유는 없겠지요.
    고래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이 생겼잖아요.
  • .......... 2009.11.29 20:19 (*.142.135.201)
    예전에 포경수술 안하면 군대가서 마취도 안하고 가위로 짤른다고 해서 초등학교4학년때
    수술했는데 군대가보니 안해도 상관없더군요.

    그때 동네 돌팔이의사가 수술해서 아직도 바늘구멍같은게 숭숭 !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근데 혹시 70 /80년대 군대에선 그런일이 있긴있었나요?
  • BACH2138 2009.11.29 20:35 (*.237.24.241)
    꼭 까야할 이를 제외하고는 별 필요가 없다고하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어요...
    저도 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요...

    이분께는 최근에 유아 자위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2009.11.29 21:25 (*.184.77.151)
    솔직히 저분은 의사도 아니고 여자입장이라 정확히 모릅니다.
    저는 포경수술을 안했습니다. 어릴땐 부모님이 강요한적이 없어서 안했고
    군대에서도 저는 방위여서 그랬는지 포경수술하라고 말하지도 않더군요.
    지금은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추에 있는 포피는 제가 보기에도
    남성의 성감의 향상과 오랜세월 성감유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교시 여성기내에서 불필요하게 성기가 시달리는걸 방지하고 표피자체가 성감을
    높여주는 작용도 하지요. 그런데!!!!!!! 제가 가장 후회스러운게 뭐냐면...
    표피가 벗겨져 있지 않으면 표피안에 끼는 이물질 (치즈같은거..)이 곪아서 고름이
    나오고 그렇게 되더군요. 저는 중고등학교때까지 표피가 벗겨지지 않아서
    수시로 성기에서 고름이 흘러나오는 일을 당했습니다.
    표피는 일단은 벗겨주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대신 표피를 잘라내지 않고 벗겨주어야 합니다.
    표피가 병적으로 그렇게 단단히 덥혀있지 않다면
    남성이라면 다하는 자위를 하면서 표피를 벗겨주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표피가 서서히
    벗겨집니다. 그리고 평소 귀두에 침착하는 이물질을 늘 씻어 주어야 합니다.
    저는 자위를 정말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 넘어서야 배우다보니 (참 늦지요? ㅎㅎ)
    자위로 표피를 벗기는 기회를 놓쳤지요. 나중에 자위와 나이듬에 더불어 서서히 벗겨졌지만..
    학생때 이런 성교육을 받았더라면 그렇게 무식하게 매번 고름을 줄줄 흘리는 어리석은 일은
    안당했을건데 말입니다. 정확한 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저 아줌마같이 어디 책에서 보고 듣고 하여 하는 강의로는 불충분 하다는거죠.
  • BACH2138 2009.11.29 22:47 (*.237.24.241)
    ㅎㅎㅎ ^^훈님 적나라하네요...

    말씀처럼 어릴적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의 중요성을 갈파하는 분이 저는 이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분의 이야기가 단순히 이론에 치우친 건 아니라 봅니다. 다양한 실제사례를 분석하여 내린
    유용한 이야기를 하죠. 제가 일정한 상담을 받아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훈님도 진작에 이런 분의 상담을 받으셨으면 그런 고초^^는 안 겪었을 텐데 말입니다.
    말씀처럼 어릴 때 벗겨주는 게 좋다고 하죠...
  • 나어떡해 2009.11.30 08:07 (*.5.95.176)
    집에 어린이나 청소년 있는분덜은 좀 생각을 해봐야 겟군요..

    전 군에 입대 좀전에 동네의원에서 햇는데, 그지같이햇더라구요,,좌우가 짝짝이고, 아직도 실밥자국이
    있구말에요,, 실밥 뽑은 자국엔 마치 얼굴에 여드름 나서 오래되면 까만 깨알만한게 생기잖아요
    꼭 그런게 생기드라구요 한 서너달에 한번씩 빼줘야 하는데 그때마다 그의원 패주구 싶드라구요,,

    感두 떨어지는것같구,,
  • 마자요 2009.11.30 09:20 (*.161.67.92)
    구성애님이 하지말라면
    다 이유가 있으니 안하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오직 1%만이 할 필요가 있다쟈나요.
  • 오왕 2009.11.30 10:25 (*.115.223.46)
    저 같은 사람이 많군요.
    좌우대칭 문제, 실밥 문제......
    중1때 수술했는데, 그 의사새끼 괜히 나한테 씩씩거리더군요.
  • 나어떡해 2009.11.30 11:36 (*.5.95.176)
    수술할때보니깐 침대같은데 눕잖아요,
    한쪽엔 의사가 반대편엔 간호사가 있는데 왔다갓다 하기 귀찮아서 그런지 간호사가 한쪽은 짜르더라구요
    아마 병원에서 한분이면 짝짝이가 많을겁니다.
  • ㄷㄷ 2009.11.30 12:40 (*.165.34.23)
    치즈같은거...
  • 까는것이... 2009.11.30 14:08 (*.130.154.171)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위야...
    지가 좋아서.. 시간남아서.. 호르몬에 의해.. 정신질환..이겠지만..
    성감향상보단 위생이 우선이지러...^^

    성관계시...
    지좋다고 하는님도 있겠지만....
    의무감에 하는 이도 더러 있기에...

    성관계를 작정하고...
    사워하고 준비하는 님도 있겠지만...
    더러 술먹고 준비없이 삐리리해서 하는 이도 있기에...
    할 때마다 거기를 닦고 씻고 하면 좋겠지만...

    미리 까놓으면 내 위생은 말할것도 없고...
    아내의 위생까지 챙길 수 있으니...
    중고생때 까는수술이 좋다고 봅니다...




  • 쾌girl조로 2009.11.30 14:57 (*.174.219.217)
    아기가 태어날때 해주는것이 좋데요....고통을 못 느낀다고 하던디....ㅎㅎ.
    저는....우리 셋 아들 모두 태어나고...삼일만에...까 주었쌈...ㅋㅋㅋ...
  • 맞자요 2009.11.30 15:43 (*.161.67.92)
    까지 말라쟈나요....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니 제가 답답합니다...
    구성애씨가 일부러 동영상까지 나와서 말리시쟈나요.

    아... 나참 ... 동영상은 안보시는거예요?
  • . 2009.11.30 17:43 (*.171.46.89)
    아기도 고통 느낍니다.
    애착관계이론자들부터 피부자아를 주장하는 최신의 상담이론들이 프로이트가 주장했던 6세부터 인격이 형성되는 것이아니라 3세이전, 더 나아가 태어나는 순간의 경험등이 인간의 인격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결과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기일때 표현도 못하는 고통을 느낀것이 성인의 잠재의식과 성격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저런저런 2009.11.30 18:25 (*.214.112.122)
    성경에 모세가 할레를 안하여 하나님이 죽일려는 문장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내가 바로 칼로 할레를
    시켰다고 써 있죠. 고로 남자도 아닌 여자인 분께서 말하는 것과 신이 주관하는 것의 차이인데.. 비교
    가능이나 한가요? ㅋㅋㅋ 할레를 해도 욕구불만 남정네들이 넘쳐나서 강간이 많이 일어나는 세상인데
    할레 안하면 지금보다 강간 확률이 몇배는 더 늘어 날걸요? 그것 뿐만 아니라 술먹고 욕정이 못이겨
    폭력 사건도 더 일어 날 것입니다.
  • 까는것이...2 2009.11.30 18:28 (*.130.154.171)
    하도 속고만 살아서리...^^
    동영상 아줌마 남편분,,
    아들이 있을라나??
    있으면 아드님,,까고 수술했는지 안했는지..??
    중요할 것 같음...

    모..
    그땐 몰라서 까었다...라고 하시면 할 말 없지만....요,,
  • 쏠레아 2009.11.30 18:33 (*.35.249.30)
    까서 더 좋으면 이미 인류가 그렇게 진화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억지로 까지마세요.
  • 쏠레아 2009.11.30 18:41 (*.35.249.30)
    그런데 이 글 올리신 나어떡해님,,

    의도적(?)으로 글 제목 맨 앞 한 글자를 생략하신 것 같군요.
  • 나어떡해 2009.11.30 19:02 (*.5.95.157)
    질문하시는 쏠레아님이 더의도적(?) 인것같군요!

  • 까는것이...3 2009.11.30 19:17 (*.130.154.171)
    ㅋㅋㅋ~~*

    윗분들 유머가 대단하십니다~^^

    더더 의도적인 (?) 까서 더 좋으니 이미 인류가 그렇게 진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억지로 미리 까세요...ㅋㅋㅋ~*
  • 나어떡해 2009.11.30 19:29 (*.5.95.157)
    저런저런 님은 여성분인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또 기독교인이구요.

    돈이 있건없건 상관없이 사기칠넘덜은 사기치는거 아닐까요?
    할례 를 했건, 안햇건 강간 할넘은 하구 안할분은 안하구요,,,,

    여자의말(구성애 씨죠)과 하나님의 말,----->비교가능한가!

    물론 구약을보면 하나님께서 반듯이 하라고하셨죠!
    그래서 유대인덜은 반듯이 합니다 !

    허지만 , 기독교는 다르죠,, 해도되고,안해도되고 입니다! (설마, 저런저런님이 유대인은 아니시겟죠!)

    햇갈리실분덜이, 있을거가터서 정리하면,,
    구약 만 믿는건 유대교
    구약 + 신약 은 기독교
    구약 + 코란 은 이슬람 유대교와 이슬람은 여기 없을테니까요,,

    신약에 오면 사도 바울 선생님께서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 하셨읍니다, ( 그래서기기독교권은 안해도 되는겁니다) 그러니 여자와 하나님의말 씀 중 누가더 맏는가(권위있는가) ,,,, 기독인은 상관없다는겁니다


  • 2009.11.30 19:37 (*.184.77.151)
    x까는 소리하고 있네..
    x까고 있네..
    대한민국 고등학생들 다 족구하라해!!(x까라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가 한 그 유명한 대사..)
    ....
    이런 말들이 대대로 존재해 온거로 봐서 까는게 좋다고 봅니다. ㅎㅎ
  • 쾌girl조로 2009.11.30 19:37 (*.174.219.217)
    맞자요님,
    구성애씨가 누구야요 ? 이분이 무슨....포경 전문 수술 박사 의사라도 됩니까?
    말귀를 못알아 듣다니요? 구성애씨가 포경 수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다고 자신입으로 말하면서
    자신이 저렇게 박사인것처럼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절대 까지 말아야한다고 믿는 님이 더 답답하게 보이네요...ㅎㅎ
    "미국은 자유 행위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가 아니라... Urinary tract infections, Penile cancer, HIV 등....질병, 성병등의
    방지와 위생적 이유....또...종교적인 의식때문에 많이 했고,하는거예요...예수님도 포경 수술을 하셨죠???? ㅎㅎ..
    "포경 수술을 한 남자는 바람을 더 많이 피운다"- ㅎㅎ...이건..... 또...
    자신이 연구 발견한 의학 입니까?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원.....
    "미국에서는 포경 수술하다가 피를 많이 흘려... 죽는 아이들이 교통 사고로 죽는 아이들보다 더 많다" 하고 말하는디...
    포경수술 하다가 죽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요...거의 없습니다....1/500000 정도...그것도..피를 많이 흘려서가 아니라...
    보통...마취 부작용으로요....아직...포경 수술 하다가 아기들이 죽었다는 뉴스는 한번도 못 들어 봤습니다....
    포경 수술로 아기가 죽으면...아마...뉴스에 뎃빵으로 보도될겁메다....성인도 아니고...아기들이 죽게 되면 말입니당....

    ㅎㅎ...제가 표현을 잘못 했네요....고통을 못 느낀다가 아니라...고통을 덜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태어날때하면....좋다고 하던디....우리 아이들 의사 선상님들의 말씀에 의하면.....^^

  • 쏠레아 2009.11.30 20:21 (*.35.249.30)
    성형수술은 꼭 필요한가요?
    정신적으로... 어쩌구저쩌구... 꼭 필요한 이유를 백만개(?)는 들겠지요. ㅋ~
    그거 까는 수술도 마찬가지지요.

    어떤 종교의 창조주께서 하시지 않은 일을 왜 그 종교인들이 하는지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 저런저런 2009.11.30 20:47 (*.214.112.122)
    나어떡해님. 참고로 전 남자고 기독교인 맞습니다. 구약을 믿으면 유대교?? 뭔 씨나라 까먹는 소립니까?
    어디 광신도들 교회 다니셨나요? 대화를 하고 싶어도 나어떡해님은 이상한 종교를 말하시는 바람에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구약이 모세가 썼다면 신약은 바울이 많은 부분을 쓴건 맞습니다. 허나 사도바울이
    3년반 사막에서 다시 성경을 공부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잡고 모든것을 버리며 전도를 한 분이거늘 그분이
    할레를 해도 되고 안되고 자유라고 성경에 적혀있다고요? 몇장 몇절인가요? 이스라엘을 모두 멸할려고 했지만
    사랑하는 모세를 봐서 참으신 하나님이(알파와 오메가) 그렇게 노했던 일인데 사도바울에게 변심이 생겼는지
    다시 뜻을 바꾸는듯 그렇게 적으라고 했다구요? 허허허.. 몇장몇절인지만 말해주세요.
  • 저런저런 2009.11.30 20:58 (*.214.112.122)
    돈이 있건없건 상관없이 사기칠넘덜은 사기치는거 아닐까요?
    할례 를 했건, 안햇건 강간 할넘은 하구 안할분은 안하구요,,,,


    이 말 하시는 나어떡해님이 여성분이신거 같습니다. 남성의 성욕을 모르신다면 이런 괘변같지도 않는
    대답은 하지도 않으셨을텐데...
  • 2009.12.01 01:54 (*.110.57.209)
    종교얘기는 이제 그만~ 흥분하지마셔요~
    까는 얘기하다가 너무 삼천포로 빠지실라한다...ㅋㅋ
  • 마자요 2009.12.01 09:41 (*.161.67.92)
    "* 까지마 ",
    "* 까는 소리하고 있네..."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강한 반항언어..............


    이거 알고보니 상당히 헌법에 맞는 이야기군요.
    자연과 신에 대한 경외심에서 출발한 자연법에 기초한 상당한 내공의 육두문자 .......
    전 여태 그것도 모르고 얼라들이나 쓰는 저질언어인줄 알았어요....
  • 까는것이...4 2009.12.01 10:00 (*.130.154.194)
    까래서 깠고...

    까서 좋았는데...

    안까면 더 좋다고...

    까지 말라네요...

    이미 깐 내 물건...

    되 돌릴수도 엄꼬...

    이솝우화에 꼬리 잘린 여우가 생각나네요~^^

    깐기 좋다고 부추길 수도 엄꼬...^^

    안 깐기 좋다..하기그렇고...

    이미 깐 내물건...




  • 미소 2009.12.01 10:18 (*.244.218.34)
    대한민국 남성 2/3이상이 까신것 같은데.. 어떻게 되돌릴 수 있겠습니까?

    위생면에서는 까는것이 좋겠지만, 까고 나니 안까는것이 좋다니 이일을 어찌하겠습니까? ㅜㅜ

    고작 몇g,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간 나의 살갗이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전 혈기 왕성할 나이에 깠어요.

    아침마다 이불속에서 A형 텐트를 치는 바람에 실밥이 터지고 고생많았습니다.

    저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병원에서 도망가버렸을거에요.
  • 2009.12.01 13:19 (*.115.223.46)
    구성애씨는 나름 유명한 전문가이시니 어느정도까지는 일리가 있겠지요.
    그런데 초두에 포경수술에 대해 자기만큼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서
    신뢰도가 확 떨어져버리네요.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거든요.
    여러분도 주위에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있지 않으셨나요? 분명히 꽤 있었을 텐데요.
    지나고 나니 어떻든가요?
  • 아포얀도 2009.12.01 13:57 (*.143.85.66)
    분위기가 또 이상하게 흘러가서 저는 댓글 지우고 빠질래요.

  • 네오타임 2009.12.01 18:19 (*.7.47.134)
    저도 구성애선생님 말에 동의 할 수가 없네요.
    전 비교적 늦게 포경수술 한 사람이라, 수술 전 후 기억이 있는데요.
    수술전에는 발기할 때마다 귀두가 고통스러웠습니다. 말 그대로 너무 민감해서..
    그 고통이 오르가즘이라면, 전 안 느낄려구요 ;;

    그리고 위생... 이건 뭐 남자라면 누구나 당연히 알 문제인데,
    위생과는 상관없다니 할말이 없네요 ㅋ
    수술전에는 때가 끼여서 자주 씻어야 하고, 씻을 때마다
    너무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서 고통스럽고 ;;
    수술후에는 감각이 좀 둔해져서 고통도 없구요. 그렇게 자주 씻을
    필요도 없는듯..
    ..............그렇다고 안 씻는 다는 말이 아니니 오해 마세요 ㅠ.ㅜ
  • jazzman 2009.12.01 19:39 (*.254.90.25)
    강연하면서 사람들을 휘어잡으려고 좀 과장된 표현을 하는 것 같네요. 어쨌든 예전같이 어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 처럼 그냥 다 해야되는 거다, 이건 좀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맞는 것 같습니다. 의학적으로 논란이 많은 모양입니다만, 필수라기 보다는 선택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화면에 2009.12.04 00:16 (*.64.240.154)
    나오는 저분이 구성애라는 분인가요? 제목이 하도 이상해서 리플들을 얼핏보았는 데... 이름이 아주 재미 있네요!! 혹시 한문으로 求性愛가 아닌가요? ㅎㅎ
  • 안깐사람 2009.12.04 04:44 (*.139.32.123)
    은 깐사람을 부러워하고 깐 사람은 안깐사람을 부러워하죠!
    근데, 누가 좋을까?
    안깐 사람은 앞으로 깔 수 있지만,
    이미 깐사람은 되돌릴수 없다오!
    좀,귀찮긴하지만,안까기를 바라오~
    모든건 자기결정에 책임을 져야...(수술동의)
    의사가 책임 안져줍니다!
    우리나라의 끼리끼리 집단주의문화에 안까면 버티기 힘들거요!
    그래도,끝까지 까지말고 버티길 바라오!
    목욕탕 갔는데 나만 안까고 다깠다!
    그럼,나만 병신?어린애?뻔데기?
    아니죠...깐사람은 다른사람도 다까게 만들려고 할겁니다!
    약오르니까..
    안깐사람은 모난돌.
    모난돌은 정으로 쳐서 똑같이 만들어 버리고 싶어하죠!
    이것도 정보(성의학)가 중요하죠!
    세게적 성의학자들은 포경을 기능적으로 중요하다고 절대 까지말라고들 합니다!
    뭐,궁금하면 검색들 해보세요~
    깔사람은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까고서 스스로 만족스럽게 생각하시는 분에겐 죄송..
    까서 좋은점이 몇가지 있지만,너무 희생이큽니다!구성애선생 말처럼.
    남자나 여자나 오줌과 여러분비물 찌꺼기가 끼지만,여자들은 포경수술도 못하고 어쩝니까?
    냄새가나서 그렇지,그것이 병을 일으키진않습니다.동물들 사이에선 오히려 그냄새가 페로몬이고,
    인간사회에선 감추려고 해서 그렇지 오히려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죠! 정기적으로 뒷물해야지,껍데기를
    잘라내서야 되겠습니까? 비위생적이란 말은 어울리지않죠!
    오히려,오줌은 소독기능이 있고,어지간한 세균은살수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남녀 생식기가 틀린점도 있지만,구조적(발생학적?)으로 서로대응됩니다.
    클리토리스와 귀두(너무 짜릿해서 싫다는 사람도 더러 있음)
    소음순과포경수술부위(대부분이 동의하는 성감대,오히려 이부분이 제1성감대인 사람도..)
    대음순과 나머지외피
    자,그럼 자신의 성감대를 희생해서,상대를 만족 시킨다?
    그걸 좋아하는 이성이 있을까요?
    파트너가 즐거워야 자신도 만족하지,상대가 별느낌없다는걸 알면 좋아할까요?
    서로가 좋아야지 관계도 오래가가죠!
    그리고,또,짝불알이란말 들어보셨는지?
    그런데,나만 짝불알이고 남들은 어떤가?
    여러분들 안심하세요!
    짝붕알이 정상이고,완벽한 대칭붕알이 병신..
    그 기능은 서로 부디쳤을때 비껴가도록해서 터지지 않도록 배려된 구조인겁니다.
    남자뿐아니라 여자들도 몰라서 혼자고민하는 것이 자신의 생식기입니다!
    어떤학자는 여성지원자들의 생식기모양을 화가를 대동해서 그려본 결과 다양한 모양이 나왔다고합니다!
    나만 이상하게 생긴게 아닌가?하는게 여자들의 고민아닌 고민이라합디다.
    고로 수술하기전에 정보를 많이 접하고,포경수술은 원래 하는것이 아니라,
    당연히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 마자요 2009.12.04 07:28 (*.161.67.92)
    명문이네요.
  • 2009.12.04 09:15 (*.184.77.151)
    안깐사람님 -- 명문입니다요..^^
    저도 안깐사람인데 제 인생 하도 찌질하게 살아와서
    내세울거 하나도 없는데 포경수술안하고 버텨서
    껍데기 그대로 있는거 하나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포경수술한 사람과 별차이 안나게 벗겨져 있어면서도
    껍데기는 밑에 잘 보존되어 있지요. 하하..이것도 다 재산입니다.
  • BACH2138 2009.12.04 09:15 (*.237.24.241)
    안깐사람님 부럽네요... 글도 역시 명문입니다...
    근데 명문으로 치면 훈님도 만만찮은데요^^
  • BACH2138 2009.12.04 09:17 (*.237.24.241)
    훈님은 천연기념물이네요... 부럽사와요.. 하여튼 짜른 것 생각하면
    아직도 짜증납니다...
  • 2009.12.04 09:30 (*.184.77.151)
    BACH님...제가 19禁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ㅎㅎ
    제가 예전에 잠시 만난 간호사 아가씨가 있었는데
    밤일(?)을 같이 하다가 내고추를 보더니 (제가 천연인줄 모르고..)
    " 오빠야, 이거 약간 더 짤라야 겠다. "
    "왜?"
    "병원에서 포경수술하는거 보면 이거보다 더 깊게 짜른다 "
    " 안돼 !! 그렇게하면 발기했을때 살이 너무 탱긴다.넌 남자몸을 몰라!! "
    " ........ "
  • BACH2138 2009.12.04 09:31 (*.237.24.241)
    하하하 삼천포지만 재밌는 이야기네요. 좀 야하지만.....
  • 2009.12.04 13:38 (*.248.207.187)
    종교에서 이런 걸 어떤 징표로 삼는다는 것 자체가
    저급한 종교 문화이자 오리지날 영적 가르침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 나어떡해 2009.12.04 14:25 (*.5.95.130)
    바쁜일로 3일만에 다시 보게됩니다,,
    글을 써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또! 종교 예기야! 하는 분덜땜에요,,(기독 싸이트두 아니고요)
    허지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는게 더 해로울겄같다는 생각이들어 적어봅니다,,,
    사실 말하는 사람이 간단히 말햇을지라도,,,거기에 심각한 오류가 잇다면 ,,그래서 그걸 설명하고 이해시킬려면
    상당히 길게 설명이 필요할겁니다,, 저런~님의 황당한말에 최소한으로만답을 햇는데( 종교 예기 길게 쓰면
    싫어 할꺼 가터서요) 다시함보니 제3자가 잘이해 못할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저런~님도 이해못하고요)
    정확히 이해하시란 차원서 쓰는겁니다,,

    (나어떡해님. 참고로 전 남자고 기독교인 맞습니다. 구약을 믿으면 유대교?? 뭔 씨나라 까먹는 소립니까?
    어디 광신도들 교회 다니셨나요? 대화를 하고 싶어도 나어떡해님은 이상한 종교를 말하시는 바람에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구약이 모세가 썼다면 신약은 바울이 많은 부분을 쓴건 맞습니다. 허나 사도바울이
    3년반 사막에서 다시 성경을 공부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잡고 모든것을 버리며 전도를 한 분이거늘 그분이
    할레를 해도 되고 안되고 자유라고 성경에 적혀있다고요? 몇장 몇절인가요? 이스라엘을 모두 멸할려고 했지만
    사랑하는 모세를 봐서 참으신 하나님이(알파와 오메가) 그렇게 노했던 일인데 사도바울에게 변심이 생겼는지
    다시 뜻을 바꾸는듯 그렇게 적으라고 했다구요? 허허허.. 몇장몇절인지만 말해주세요.)

    저런~님의 글을 복사한겁니다,,,

    바울이 사막서 3년 반 성경공부를 했다하는데,,이말은 전혀 성립될수 없읍니다! 왜냐구요!
    공부를 했다면 뭘했나요? 구약? 신약?,,, 둘다 답이될수 없읍니다,
    신약은 당시 존재하지 않앗거든요,,예수님과 사도들의 말을 후세(後世)사람덜이 정리한 것이니까요,,
    그럼,구약!,,,,, 허지만 구약과 신약은 사상과이념 이 너무차이가납니다,, 구약을 공부해 절대로
    신약사상을 설명할수 없는겁니다,, 그러니 공부해서 뭐 어떠햇다는건 성립할수없는겁니다,
    그럼 강한의문점이 남겠지요,,
    예수님으로부터 단한차례도 신약사상에대해 가르침 받은적도없고 신약사상을 접해보지두 않은 바울이
    어떻케 신약사상을 설명하며 다녓는가를요,, 바울은 이렇케 예기합니다,,

    [내가 말하는것은, 내안에 그리스도의영(靈), 즉성령(聖靈)이임하여 성령의 지혜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이르노니] 라하면서,, 신약성서 삼분의 이에 해당되는 부분을 말한겁니다

    유대교,(구약) 예기 했는데 왜거기서 이단이 나옵니까? 다시함 더 말하면
    모든게 구약성서 부터 시작됩니다,,구약에서 선지들이 구세주 가온다 예언을 합니다,,
    그래서,, 온다는 구세주가 예수라 믿는것이 기독교입니다,
    온다는 구세주가 마호멧이라 믿는게 이슬람교 구요,,
    *까는소리마라 오긴뭐가 왔냐? 예수나 , 마호멧을 랍비(선생) 정도로 여기며 아직까지 (현재) 구세주가
    등장하지않앗다 여기는게 유대교( 현 , 이스라엘인)입니다 당연히 구약만 믿겠지요,,
    영어표기론(Judea),, 유대인,유태인 뭐,, 그넘이 그넘입니다..

    마지막으로 할레예기 할께요,, 할례는 구약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할례의식을 하라 그것은 내백성임을 알게 하렴이다 ,, 그러니 구약서 할례는
    매우 중요합니다,,곧 하나님의 백성이되는 것이니까요,

    이제부턴 신약예깁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인간의 육신을 뒤집어쓰고 세상에오십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지요,,그분이한일은 새로운 사상을 전하는 겁니다,
    이때가지 사람들은 모세를 통해 준 율법을 지키는것이 신앙의 전부라 생각 했거든요

    예수님은 신앙의 본질을 말합니다,,,경천애인(敬天愛人) ,,
    율법을 지키는게 본질이 아니라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게 본질이고 완성이라고요,,,

    예수님은 짧은기간 할일을 마치고(커다란 밑그림만 그렷다고나 할까요!) 사랑이뭔지 실천하며 사라집니다,,
    그뒤를 이어 사도바울이 등장하며 그림을 완성합니다,,
    바울은 전도하며,,할례예기를 많이하는데 그이유는 구원의 방법이 바꼇기 때문이죠,,

    구원받는방법(하나님의 백성이되는 방법)은 할례의식에서 성령(聖靈)으로 말이죠
    이젠 성령을 받아야만 하나님의백성이 될수잇다는겁니다,,,할례의식은 아무소용이 없어진겁니다
    중요한 사안이기에 수도 없이 예기합니다,,

    그런글이 몇장 몇절에잇냐구요?(저런~님) ,,, 사도행전 부터 바울이 등장합니다,,읽어 보세요!(날루먹을라말고) 로마서 갈라디아서,, 계속나옵니다,,그뒤루두요,,쭈욱~

    단한번이라도 신약을 읽어봤다면 그런 무지몽매한 예기는 못할겁니다,,
    기독인이라 하셧으니 신약이라도 좀 읽어 보세요,,제발,, 글구나서 예길하셔야죠,,
    댁땜시 불필요하게 글을 쓰는것 아닙니까!,,

    전 댁을 망신시키려고 어쩌려고 쓴건 아닙니다,, 너무 왜곡된말을 마구하니 (몰라서 그렇겠지만)
    사람들이 잘못알게될까 두려워 할수없이 쓴겁니다 소크라테스(맞나! 헷갈리네) 는 무지(無知)를 죄(罪)라
    하였읍니다, 모르고 범죄하엿다해도 법에 처벌받는거 아닙니까!

    모르고햇다해도 성령훼방죄가 되는것이고 하나님이 죄없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끼려해도 다른소재로 하시고 성경들먹거리며 하지마세요 (어느정도 이해하시기 전까진요)


  • 마자요 2009.12.05 06:37 (*.161.67.92)
    나 어떡해님 덕분에
    잘 모르던 성경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제사 학교다니며 배울수있는 입장도 아니고, 누가 잘 가르쳐주지도 못할거 같아요...
    수시로 찾아오는 여호아증인 아줌마들로부터 배울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시간이 없어 책을 진지하게 읽어보지 못하는 제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공부를 진지하게 하지 않은사람은
    구약과 신약에 대해 아무래도 잘 모르죠.....
    할례라는 소재를 통해서도 이렇게 큰 그림을 볼수있어서 넘 좋네요.
  • 와우 2009.12.05 11:19 (*.237.24.241)
    잼난 대글입니다...... 강추.....
  • gmland 2009.12.05 12:03 (*.165.66.108)
    농담으로 받아넘길 만한 사안일 수도 있는데, 그만 일에 관계없는 제3자를 끌고 들어와서는 독설을 퍼붓다니?
  • 2009.12.05 12:54 (*.161.67.92)
    두개의 댓글은 지워드렸습니다.
    하나는 칭구분을 힘들게 해서 이고,
    다른하나는 연좌제금지원칙에 의해서.....
  • 2009.12.05 13:24 (*.184.77.151)
    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평소에도
    이렇게 도를 넘은 댓글은 좀 정화해 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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