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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 작은놈이 조금 장난기가 있어서요... 가끔 이런짖을 합니다.
급해서 비디오카메라가 아닌 디카로 찍었는데요... 그만 메모리가 만땅에 달해서 끝까지 다 못따라 다니고 말았습니다... 다시 찍자고 하니까... 허던짖도 멍석 펴놓으면 안한다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O.O

Comment '23'
  • 최동수 2009.01.01 12:27 (*.237.118.155)
    작은놈이라니 꽤 큰데요.
    기타도 맘만 먹으면 아빠보다 잘 할듯한데...
    집구경도 잘했습니다.
  • 파크닝팬 2009.01.01 16:46 (*.216.2.115)
    말씀을 듣고 보니 그놈이 이리 저리 돌아 댕기는거 쫒아 댕기느라 온 집안이 어질러진 난장판이 다 탄로나 버렸네요...ㅎㅎㅎ 엄마는 또 이걸보더니 장대한(?) 엄마 몸매 매니아 여러분들께 공개했다고 또 난리... ㅎㅎㅎ

    이놈은 지금 16살입니다... 한국으로 고딩이 2학년... 그 위로 큰놈은 대학2학년인데 아직 두놈다 아빠한테 팔씨름을 못이기고 있습니다... 해마다 힘에 부치는데 대학다니는 큰놈은 내년엔 아빠를 이길것 같습니다... ㅎㅎㅎ
  • 콩쥐 2009.01.01 16:50 (*.161.67.136)
    파크닝팬님 든든하시겠어요...두아들.
    바이얼린 연주가 아주 멋진걸요....걸어다니면서두...
    캬 ...집도 좋네요.....방두 많구...
  • 파크닝팬 2009.01.01 16:55 (*.216.2.115)
    아참... 그놈의 바이올린이 아빠의 기타보다 훨 더 비싸다는거... 흑흑... 아빠는 정말 30년 별러가지고 겨우 라미레즈 R4을 2008년 1월에 구입했는데... 잘난 16살 아들놈 바이올린은 비싼거 척척사주는 아빠의 마음이란...
  • 최동수 2009.01.01 17:37 (*.237.118.155)
    우리 큰놈은 제가 애지중지하는 기타까지 가져가는데요.
    산것, 만든 것 합해서 벌써 네대나 가져갔구먼요, 허허.
    척척 내주는게 아빠의 마음이지요.
  • Jason 2009.01.01 18:00 (*.99.43.127)
    허허..바이올린 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그려....

    부자간에 뚜엣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들놈은 대학들어가면서 줄곧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약 하던넘이
    바이올린을 놓아 버리네요...ㅋㅋ
    첼로하는 딸은 아직 어려서 음악적인 교감이 저하고는 않맞고...

    오늘도 저는 혼자서리 기타를 칩니당~
  • Jason 2009.01.01 18:02 (*.99.43.127)
    오늘 보니 사모님 헤어 스타일이 전에 여기 시카고에 오셨을때랑은 틀리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한섭 2009.01.01 23:40 (*.108.17.243)
    덕분에 집안구경도하고 형수님도 뵙고 했습니다...둘째 연주실력이 아주 좋은데요...
    전 이제 비브라토 시작했는데 이게 영 안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PAGHETTI 2009.01.02 07:17 (*.60.87.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바이올린 음질과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데요
  • 파크닝팬 2009.01.02 10:04 (*.216.2.115)
    기타를 네 대씩이나!!!

    부자간에 듀엣을 하려고 살살 꼬드기고 있는데... 이눔이 영 시큰둥합니다잉...
    브람스 주제와 변주 바이올린에 맞게 편곡까지 다 해줬는데.. 이눔이 영... 아무래도 이눔두 대학들어가면 바이올린 땡칠것 같습니다... 자꾸 하자고 하면 또 반대효과가 날것 같아서 또...

    한섭이 오래만이다... ob송년모임에 얼굴안보이던데? 바이올린 잘되고 있나보다!!!

    SPAGHETTI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천부적인 재질이있어서 전공을 할 만큼 잘하는것 같진 않구요. 이곳 고등학교에선 과외 활동을 거의 두세개 정도 하는데 그저 그런중에 하나입니다.
  • 홈즈 2009.01.02 10:21 (*.142.217.241)
    팍닝팬님 넘 귀여워여.....난저런아들 만나려면 20년을 기다려야 함.........ㅋㅋ
  • 금모래 2009.01.02 16:06 (*.186.226.251)
    바이얼린 소리가 예삿소리가 아닌 거 같은데요.
    자제분이 무척이나 애교 많게 생겼습니다.
    아들 둔 집 보면 부러워.

    연주도... 저게 그 유명한, 화려한 기교 때문에
    아무나 연주 못 한다는 '찍고있나 봐이젠'이잖아요.

    무엇보다 화목한 분위기가 참 보기 좋습니다.
  • 파크닝팬 2009.01.03 14:04 (*.216.2.115)
    아... 금모래님댁엔 따님이???
    전 딸하다 낳고 싶어서 두번째놈(?) 낳았는데 또 딸랑거리는 것 달고 나와서 포기 했습니당.... 전 딸가진 집이 부럽습니다....~~
  • ?.. 2009.01.16 01:32 (*.51.21.110)
    파크닝팬님 아드님은, 아빠를 닮아서 음악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것 같읍니다!!
    너무 부럽읍니다!!!!!!!!!!!!!!!!^.^
    저의 아들들은 절 닮아서 그런지 음악에는 통 소질이 없고, 전자 게임에만 소질이 있는것 같읍니다.
    책이라곤 만화책만 볼려고 하니....ㅉㅉ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항상 축복이 깃들길 빌겠읍니다....
  • 파크닝팬 2009.01.16 02:09 (*.229.5.44)
    ?..님..... 감사합니다. 정말 물음표그대로 누구신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 아들넘두... 엑스박스에... 만화에... 정신 없습니다. 그거 하는거 만큼 바이올린하고 공부를 한다면... 뭐 한자리 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ㅋ
  • ?.. 2009.01.16 02:56 (*.51.21.110)
    저는 파크닝팬님의 연주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분이 여기 기타 매니아에 연주를 올리기때문에 신분을 밝히기가.......
    아시다싶이, 제가 여기 낙서방에 무식하게 글을 많이 올려, 여러 님들로 부터 쫑꾸도 많이 먹고, 제 사랑하는 님을 망신 시키는 짓을 많이 했거던요...ㅋㅋㅋ..( 자제를 좀 할려고 하는디, 쉽지가..? ㅋㅋㅋ..)
  • 파크닝팬 2009.01.16 13:37 (*.216.2.115)
    ... 음...?..님... 언제 한번 한잔 하면서... 회포를...
  • ?.. 2009.01.17 13:18 (*.51.21.110)
    크윽~ ^.^ 영광, 영광, 영광 이옵니다.
    저의 주량은 쇠주 3~4 병 정도....., 파크닝팬님의 주량은 어느 정도 되시는지요??? ^.^
  • 파크닝팬 2009.01.17 13:23 (*.216.2.115)
    맥주 2-3캔... 와인 2잔... 소주 3/4병...
    지난 연말에 내무부장관하고 필받아서... 밤에 집에서 맥주 3캔 먹은후 와인 두잔 더 먹고... 몽땅 반납할 정도의 실력이랍니다...흐흐흐...
  • ?.. 2009.01.18 12:21 (*.51.21.110)
    음...... 저의 주량과 막상 막하 군요.....
    천상~, 주량 대결을 해야겠삼!!! ㅎㅎ.. 그러고보니 사모님과 미인 대결도 아직.....ㅎㅎ..
  • 파크닝팬 2009.01.19 10:20 (*.216.2.115)
    아... 이제 힌트를 주셨군요...
    그럼요 ... 언제 한번... ㅋㅋㅋ 시카고 오실일 있으시면 중간에 한번 들르시지요...
  • ?.. 2009.01.22 01:43 (*.51.21.110)
    감사 합니다....
  • ?.. 2009.01.22 03:11 (*.51.21.110)
    파크닝팬님, 요즘 제가 swap meet 에 가서 보따리 장사를 하거던요....
    우리 아이들 대학 자금을위해, 주식에 투자한 돈을 거의 다 잃었거든요.....
    장사라는게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물건을 들고가서 팔기만하면 되는줄 알았는디...
    물건 풀어서 정리하고, 장사 좀 해야지 하고 앉으면, 물건 다시 집어 넣어야 할 시간이 되더군요...ㅋㅋ.
    아무래도 다른 일 자리를 알아 봐야 할것 같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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