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작은 연주회(1)
지난 5월 10일 밤에 있었던 작은 연주회 사진입니다.
시간여행 앞 정원에서 연주하는 제 모습.
소주 한 잔 걸친 뒤라 얼굴이 상기되었넹.
연주곡목은 섬집아기, 빌라-로보스 전주곡 1~5번, 소르의 그랜드 솔로와 미뉴엣 C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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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음 장비가 없어요.
조만간 준비해서 올리지요. -
앗 ! 엄태창 기타 다 300호일까 400호일까 궁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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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기타소리가 같이 무르익는 작은 연주회라....
천식님의 연주를 듣고 싶어용~
맨정신에는 분위기가 안좋을꺼 같으니,
술한잔 하셨을때의 연주로요~ ^^;;; ㅎㅎㅎ -
아~~
가고싶어라 시간여행~~ ㅠ.ㅠ
선생님 그리고 안동에 계신 님들 잘 계시죠?^^ -
수님, 옥모군님, 오모씨님 모다 안녕하시죠?
어제(11일) 밤엔 부산에 계신 나래 공방의 성혁준님이 새로 제작한 기타를 들고서 안동으로 놀러 오셨지요.
소리가 단단하구요, 심지가 있는 두터운 소리였어요.(제가 좋아하는 취향임.)
시간여행 앞 정원에다 탁자와 의자를 꺼내서 촛불을 밝히니 가히 환상적인 분위기.
각시탈님, 조모씨, 가치가님도 자리를 함께 했지요.
당근 즉석 연주회에다가 족발 안주에다가 쎄주를 캬~ 꿀맛이로구나!
밤이 새도록 음악을 들었는데 악기 제작가별로 음반을 골라서 들어보니 그것 또한 무척 재미있더군요.
제작가의 특성을 느낄 수 있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성혁준님의 '소리'에 대한 나름의 소신과 끈기에 감탄 연발.
다음날 아침 콩나물 해장국 한그릇 비우고 청송 주왕산으로 직행.
목공예를 하시는 분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눈 뒤 백숙에 동동주 한 잔.
맑은 공기에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니 신선이 따로 없더이다. -
와...성혁준님도 오셨구나...
성혁준님은 불상에 단청도 하시던 분으로 정말 기타를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만나뵌적 잇는데 스스로 몸소 연구하며 체득하는 모습에 감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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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런 형태를 원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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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수정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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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또 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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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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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기차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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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비 철철 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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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철철 오는 밤에 詩나 한 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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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에 바이러스....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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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님이 안보여서 밥이 안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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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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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직업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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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rtain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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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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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님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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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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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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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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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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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렇다면 빌어먹을 국민연금에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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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님만 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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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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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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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맞았어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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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음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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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동적인 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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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옷개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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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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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 듣는 재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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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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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화분 하나 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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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서승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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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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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2월 26일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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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2 12월 26일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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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작은 연주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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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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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내면 될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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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안그래도 미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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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살아야 해"… 누나와의 약속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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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아서 이거 샀어요.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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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찍은거 ㅋㅋ 앞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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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찍은거 ㅋㅋ 측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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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찍은거 ㅋㅋ 계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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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은 돌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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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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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