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군 시즌인가봐요...
아직도 국가에서 날 찾는 이유가 뭘까.. -_-^^
가면 점심주는 것도 아니면서..... ㅡㅜ
전역 후 처음으로 노란엽서 날아왔을때는 입영통지서 받은것처럼 철렁했는데,
갈수록 뭐 밟은 기분만 드네요.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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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년찬데 교육 없데요.. ㅎㅎ 요번부터 바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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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도
군대가라고 하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체력도 자신있고
사격도 자신있고
공격앞으로도 자신있고
수류탄. 몇 초 있다가 던지는 것도 쟈쉰있습니다.
서울서 부산까지 걸어갈 수 도 있습니다. 행군.
정말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민방위도 하지말라는건지
민방위교육도 요새는 안 나오네요.
남들이 날 필요해서 찾아줄 때가 행복할 때입니다. ^^
특히 밤에 마누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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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얘기한 군대얘기는
야간전투얘기 아닙니다.
넘쳐나는 상상력으로 오해하지 마시길...
(휴~변명하기 힘들다!) -
기억나니...
우리 군생활하면서 서로 서신으로 악보 주고받던 기억들 ㅎㅎㅎ
지금도 네가 악보 뒷면에 써준 편지를 간직하고 있단다 ㅋ
그러고보니 시간이 참 빠르구나 벌써 7년째네...
난 아직 소집통지서가 안 날아왔다 ㅡㅡ;; 초조하네 어째...
작년엔 따뜻한 4월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어찌될지 모르게땅 ...
어쩌면 위에 진성형님 말씀처럼 지금이 행복할 때일지도 모르겠다~
용수야 어찌되었건 훈련 조심히 잘 다녀와라~ ^^; -
예비군 옥용수님~^^ㅋ
충성! -
전 단결~ ^^
이제 5년차라서 내년에도 받아야하고, ㅡㅜ 국가로 부터 인기가 치솟다보니 -_-;;;
진성님~ ㅋㅋㅋㅋ 혹시 게릴라성 전투아녀요? -_-a
성민아~ 나도 편지 가지고 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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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옥용수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아직 일곱시도 안됐는데^^
저두 오늘 아침 빡센 수업이 있어서리.. 미리 책을 읽어야...
근데 두분이 친구신가바여^^;; 좋겠다^^b -
새벽 3시에 눈이 떠져, 잠이 안와가지고... -_-;
법정스님의 오두막 편지란 책을 봤는데, 딱 이 상황의 글이.. -_-;;;;;;;;;
'눈이 떠졌는데도 잠자리에서 뭉그적거리면 게으른 버릇밖에 길러지지 않는다'란 부분이 ^^;;;
그래서, 안자고 개김모드를 진행중이에요. ^^a
성민이하고는 PC통신때 알게되서, 이리저리 메시지 주고 받고(삐삐), 군대서도 편지 주고받고.
학교에도 초대해보고.. 그러다, 연락두절? (삐삐몰락의 시대),
한참 후 다시 매냐에서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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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용수와는 아무래도 기타로 맺어진 질긴 인연인듯 ^^;
중간에 몇년동안 공백이 있었지만, 기타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다시 만나게 된듯 하네요~~
아마 서로가 기타를 계속 좋아하는 한 평생 친구로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이제 그만 찢어지는 게 어때여?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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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남자의 로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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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남자들끼리의 우정을 질투? 하시는겁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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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집 바로뒤 반대편작은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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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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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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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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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조...이거 살까 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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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걸었네 열심히 걸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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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님 ~ 정선배님 작곡하시라고 얘기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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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아직 4천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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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만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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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성 짙은 게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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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지 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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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분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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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게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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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군 시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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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꽃이 피니 이제 봄이로구나. 꿍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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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보는데 잠깐 웃긴 장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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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이름대" 아버지 딸 폭행 숨지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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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서바이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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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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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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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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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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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일까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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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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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은 어디가고 대머리만 남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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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이먼 엔 가펑클의 험한세상의 다리가 되어의 피아노 간주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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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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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에서 기타에 불 붙일까 두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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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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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에 관하여 이다도시와 할리의 의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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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공중도덕 행위의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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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치 얘기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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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대성당만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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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이러잔 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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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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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기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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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지켜라"..........일요일밤12시 sbs텔레비젼에서도 한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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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방 사포를 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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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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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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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ㄹ님과 혁님의 자필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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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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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칠 때 담배 피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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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말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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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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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11 또 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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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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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11 또 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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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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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 센스 4월호 - 내용이 알차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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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년 초에 오는 빨간 통보서가 무섭던데요..... 전쟁나면 어디로 오라는 내용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