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인위적인 면도 보이지만(사진을 위해),
이쁜 정도가 아니라 마치 갓난 아기의 이쁜 발을 쓰다듬어 주고 싶은듯이
정말 이쁘네요,

자연(自然)은 ,,,
참 아름답기도 하지만 진정한 스승이기도하고 좋은벚이 될수도있구요,, 그런거 갔읍니다.

저도 가끔 뒷산(천보산)에 올라가서 사찰에있는 약수물 한바가지 마시고 사찰 위에있는 바위에 걸터않자 담배한대피면
정말 꿀맛입니다.

시내전경이 다보이구요,, 그러면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前에도 그런생각이 들었었는데,, 또,,, 저 속세에서,, 대범하고, 너그럽고,,,,등등 살질못하고 쫀쫀하게,,, ㅉㅉ

참,, 한심한 중생이구나,,그런요,,


일반주택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그렇찮아요, 자가주택자도있고, 전세 사는 사람도있고, 월세 사는 사람들도있고,,,

글쎄요,, 자연과 인간은 어떤 관계일지..
인간이 주인인지,,자연이 주인인지 헷갈리는데요,,

뭐든지 아는만큼 보인다 는 말이 있는데,,
자연도 그렇겟지요,, 자연을 아는만큼 보이고 느끼겠지요,,

밑에 글올리신분도 4대강사업 땜시 영 기분이 잡치셧나본데요,,

전,, 주인이 자연이고 인간은 세입자 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인간이 짐승처럼 살순없지만 그래서 개발도 하는거지만요,,

최소한으로 만 해야 하는거죠,,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행세하며 주인을 무시하면 결과가 좋지않을테니요,,

무좀에는 이 돌이 최고!